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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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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11: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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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11월 15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이 발리에서 한국 대통령 윤석열을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한 량국은 헤여질수 없는 이웃이자 갈라 놓을 수 없는 협력동반자이며 지역 평화 수호, 세계 번영 추진 방면에서 중요한 책임이 있고 또 광범위한 리익교집(利益交集)이 있다. 올해는 중한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로 30년의 력사가 보여주다싶이 중한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은 량국 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된다. 중국은 한국과 함께 중한관계를 잘 수호하고 공고히 하며 발전시켜 지역과 세계에 더욱 많은 안정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같이 강조했다. 쌍방은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해야 한다. 중한경제는 고도로 상호 보완적이다. 전략적 접목을 추진해 량국의 공동 발전번영을 실현해야 한다. 량자 자유무역협정 담판을 가속화하고 첨단기술 제조업, 빅데이터, 록색경제 등 령역에서 협력을 심화하며 국제자유무역체계를 공동 수호하여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안전, 안정, 원활함을 보장하며 경제협력을 정치화, 범 안전화(泛安全化)를 반대해야 한다. 중국은 한국측과 함께 인문교류협력을 전개하고 G20 등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며 진정한 다자주의를 공동 실행하고 지역평화와 안정대국면을 수호할 용의가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은 올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중국과 상호 존중과 호혜에 기반한 성숙된 관계를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며 이는 량국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중국과 각 차원의 래왕을 유지하고 인문교류를 강화하며 량국 민간친선을 증진하고 자유무역체계를 수호하며 협력해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설상, 왕의, 하립봉 등이 회견에 참석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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