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차 당대회 정신 학습 관철 중앙강연단 보고회 장춘서

11월 14일, 20차 당대회 정신 학습 관철 중앙강연단 보고회가 장춘에서 거행되였다. 동시에 성관(省管) 주요 지도간부 전문쩨마 연구토론반이 개설되였다. 중앙강연단 성원이며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전임 부비서장 서계명이 강연보고를 했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보고회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 성정협 주석 강택림이 회의에 출석하였다.

서계명은 보고회에서 20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중요 사상, 중요 관점, 중대한 전략, 중대한 조치를 깊이 있게 설명하고 20차 당대회 정신에 대해 상세하게 해석하였다.

서계명은 보고에서 우리는 20차 당대회의 중대한 의의를 깊이 있게 리해하고 지난 5년간의 사업과 새시대 10년의 위대한 변혁을 깊이 있게 리해해야 하며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세계관과 방법론, 중국식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는 사명과 임무, 위대한 자아혁명으로 위대한 사회혁명을 이끄는 중요한 요구, 단결분투하는 시대적 요구를 깊이 있게 리해해야 하며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신심을 견정히 하고 동심동덕하며 열심히 일하고 용감히 전진하면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기 위해 단결분투해야 한다고 제기하였다.

경준해는 보고회를 사회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은 현시기와 금후 한시기 동안의 가장 우선적인 정치적 과업이다. 전 성의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학습, 선전, 관철하는 고조를 신속히 일으켜야 한다.

전면적으로 학습하는 데 공력을 들이고 광범한 당원간부들을 인솔하여 원문 그대로, 한글자 한구절씩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해야 하며 깊이 있게 배우고 투철하게 머리속에 인식시켜야 한다.

전면적으로 장악하는 데 공력을 들여야 한다. 새시대 10년간 당과 국가 사업에서 돌파성 진전과 일계렬의 표지성 성과들을 취득할 수 있은 근본은 습근평 총서기가 당중앙의 핵심으로 전 당의 핵심키잡이로 되였기 때문이며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인도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깊이 있게 리해해야 한다. ‘두가지 확립’의 결정성의의를 심각히 리해하고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잘 지켜는 것을 깊이 있게 리해해야 한다.

전면적으로 실행하는데 공력을 들여야 한다. 20차 당대회정신을 관철락착함에 있어서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 시찰시 한 중요 지시 정신과 결합하여 각항 목표와 임무를 세분화하고 ‘5화’(五化) 페환사업방법으로 실행을 단단히 틀어쥐고 끝까지 추진하면서 중국식 현대화 로정에서 길림의 책임을 현시하고 길림의 역할을 체현하며 길림의 력량을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보고회는 화상으로 거행되였다. 성급 현직 지도자들과 성급 전임 로동지들, 성인대 상무위원회, 성정부, 성정협 비서장, 성기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 성당위 강연보고단의 성원, 중앙 직속 각 부문과 단위, 일부 중점기업소, 대학교와 각 시(주), 장백산보호개발구, 각 현 (시, 구) 책임 동지들, 성 직속 당원간부 대표, 전 성 각계 군중 대표, 학교 교사와 학생대표들이 각 회의장에서 회의에 참가했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김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