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쟈까르따―반둥 고속철 운영 관건적인 한걸음 내디뎌

현지시간 11월 9일, 인도네시아 쟈까르따―반둥 고속철 시험이 전면 전개돼 중국이 제조한 고속철이 첫 선을 보였다.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이번 시험의 성공은 쟈까르따―반둥 고속철 운영이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음을 상징한다고 평가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쟈까르따―반둥 고속철은 중국과 인도네시아 량국간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상징적 프로젝트이자 중국이 주변국과 호혜상생과 협력을 심화한 생동한 사례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앞으로도 주변국을 포함한 광범위한 발전도상국들과 단결 공조해 발전도상국을 위해 실제적이고 도움되는 일들을 더 많이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