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당위 상무위원회 회의 소집해 20차 당대회 정신 학습 선전 관철 사업 전문 연구

-경준해 주재

24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성당위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 소집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길림성 20차 당대회 정신 학습 선전 관철 사업방안>을 심의, 채택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은 현재와 향후 한 시기의 가장 중요한 정치적 임무이다. 전 성 각급 당조직은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현하며 본 지역, 본 부문, 본 단위의 실제와 결부하여 학습, 선전, 관철 사업을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학습하여 20차 당대회 정신이 길림에 뿌리 내리고 열매 맺도록 추진해야 한다.

학습, 강습을 단단히 틀어쥐고 전달 학습과 연구토론 교류를 진지하게 조직하여 광범한 당원들이 있는 그대로 배우고 한글자 한글자씩 배우고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배우도록 인도함으로써 당의 20차 당대회 정신이 머리속, 마음속에 들어오며 융합되고 관통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집중강연을 단단히 틀어쥐고 성, 시, 현의 련동을 견지하며 성급 지도자 동지들이 솔선수범하고 정예력량을 뽑아 강연단을 조직하고 ‘7강 7진’ 분중화, 대상화, 상호 작용화 강연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해야 한다.

보도 선전을 단단히 틀어쥐고 각급, 각종 신문매체의 력량과 자원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온, 오프라인의 선전을 일체적으로 추진하며 전방위적이고 다차원적으로 선전 해독함으로써 강대한 여론성세를 형성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리론 해석을 단단히 틀어쥐고 20차 당대회에서 제기된 중대한 사상 관점, 중대한 론단, 중대한 포치를 둘러싸고 성내의 중점 맑스주의학원, 싱크탱크기구 등 연구 력량을 조직하고 깊이 있고 무게 있는 연구성과들을 내놓음으로써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 실시하는 데 유력한 리론적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