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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까자흐스딴공화국 공식방문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 발표시간: [ 2022-09-15 19:31:49 ] 클릭: [ ]

습근평 국가주석이 9월 14일 특별 비행기 편으로 누르술탄에 도착해 까자흐스딴공화국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다.

까자흐스딴 대통령 토카예브가 정부 부총리 겸 외무장관인 틀레우베르디, 누르술탄시 시장 쿨기노브 등 고위 관원들을 이끌고 공항에서 따뜻하게 습근평 주석을 영접했다. 70여명 의장병들은 두줄로 서서 경의를 표하였고 군악대는 영빈 나팔소리를 울렸다. 화려한 옷차림을 한 두명의 까자흐스딴 녀청년이 두손에 생화를 들고 습근평 주석에 대한 열렬한 환영을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발표한 서면 연설에서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까자흐스딴 정부와 인민에게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까자흐스딴은 산과 물이 잇닿아있고 운명을 함께 하는 좋은 이웃이고 좋은 벗이며 좋은 동반자라고 말했다. 수교 30년래 두 나라 관계는 도약식 발전을 실현하여 항구적인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방문 기간 나는 토카예브 대통령과 함께 회담하고 중국과 까자흐스딴 전방위적 협력의 새 청사진을 그릴 것이다. 나는 이번 방문이 필연코 두 나라 공동 발전 번영을 위해 새로운 강력한 힘을 부여하리라 믿는다.

가을철을 맞이한 누르술탄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드는 선들바람이 솔솔 불었고 푸른 하늘에 새하얀 구름들이 아름답게 수놓아졌다. 오성붉은기는 도로 량켠의 깃대에서 높이 휘날렸다. 습근평 주석이 탑승한 국빈 차량은 오토바이 호위대의 호위하에 대통령부에 도착했다. 토카예브 대통령은 이곳에서 습근평 주석을 열렬하게 맞이했다. 두 나라 원수는 나란히 대통령부 대청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장엄한 분위기의 대통령부 대청은 눈부신 조명들로 밝은 모습을 연출했다. 의장병들의 름름한 모습도 보였다.

토카예브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을 맞이하여 성대한 환영의식을 가졌다. 두 나라 원수가 함께 검열대에 오르자 군악대는 중국과 까자흐스딴 국가를 연주했다. 습근평 주석은 토카예브 대통령과 함께 의장대를 검열했다.

환영의식이 끝난 후 토카예브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을 초청하여 ‘까자흐스딴-중국 천년대화’예술전을 참관했다. 전람은 까자흐스딴 국가예술박물관에 소장된 중국-까자흐스딴 예술진품을 선보였다. 한점 또 한점의 정교한 중국 회화와 자기, 까자흐스딴 방직품, 도자기 제품은 중국과 까자흐스딴 천년의 찬란한 문화 상호 답습을 생동하게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두 나라 인민이 세세대대로 친밀하게 왕래해온 데 대한 력사적 견증이기도 하다.

이어 두 나라 원수는 공식 회담을 진행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까자흐스딴 수교 30년래 두 나라 관계는 국제 풍운변화의 시련을 이겨내고 내포를 부단히 풍부히 하였으며 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하여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두 나라는 변경 문제를 선차적으로 해결하였고 국제 송유관을 선차적으로 부설하였으며 선차적으로 국제 동력자원 협력을 전개하였고 선차적으로 항구적인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건립함으로써 많은 ‘첫번째’를 창조했다. 까자흐스딴과의 관계를 깊이 중시하고 있는 중국은 까자흐스딴이 국가 독립과 주권, 령토완정을 수호하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하고 국가 안정과 발전을 수호하기 위한 까자흐스딴의 개혁 조치를 확고하게 지지할 것이다. 중국은 영원히 까자흐스딴의 믿음직하고 의지할만한 벗과 동반자로 될 것이다. 중국은 까자흐스딴과 함께 서로의 발전 진흥을 위한 확고한 뒤심이 되여 서로가 발전 번영을 실현하는 데 조력할 것이다. 난공불락의 중국과 까자흐스딴 친선은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력량과 진보적인 력량의 발전에 유조할 뿐만 아니라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에도 유조하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까자흐스딴의 협력은 기초가 튼튼하고 예비가 크며 전망이 밝다고 강조했다. 쌍방은 총리 정기회담, 정부간 협력위원회 등 기존의 기제를 잘 활용해 전략적 접목을 심화하고 우세 보완을 발휘해 두 나라 협력을 완전히 새로운 규모와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쌍방은 ‘일대일로’를 질 높게 공동 건설하고 경제무역, 생산능력, 상호 련결과 소통, 전염병 대처 등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며 빅데이터, 인공지능, 디지털 금융, 다국 전자상거래, 록색 에너지, 록색 인프라 건설 등 혁신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 민심 상통을 증진해 두 나라 인민의 친선적 래왕과 상호 리해를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정치안전과 사회안정을 수호하고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일체화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지지하며 까자흐스딴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각종 새로운 문제와 도전에 타당하게 대처하며 중앙아시아 국가 사무에 대한 외부세력의 간섭을 반대하며 이 지역의 장기적인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쌍방은 상해협력기구, 아시아 교류와 신뢰 구축, ‘중국+중앙아시아 5개 국’ 등 다자 기제 구도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으로 상해협력기구 싸마르한 정상회의 개최를 지지함으로써 상해협력기구 다음 단계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 쌍방은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며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글로벌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중국과 까자흐스딴의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토카예브는 중국이 습근평 주석의 령도하에 거둔 위대한 발전성과에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원만한 성공을 미리 축원한다고 표했다. 토카예브는 습근평 주석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발생한이래 첫 방문국으로 까자흐스딴을 선택하였고 또 마침 중국과 까자흐스딴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으로 이는 량국간의 높은 정치적 신뢰와 두 나라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높은 수준을 충분히 구현해준다고 표했다. 우리는 까즈흐스딴과 중국 관계의 새로운 황금 30주년을 단호히 개척하기 위한 공동성명에 서명하게 되는데 이는 당면 복잡하고 혼란한 국제정세하에서 특수하면서도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이 까자흐스딴과 중국 관계 발전사에서 새로운 리정표로 될 것이고 두 나라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 발전에 새로운 내포와 동력을 부여하리라 믿어마지 않는다. 까자흐스딴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계속 확고부동하게 견지할 것이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의지할 수 있는 중국의 좋은 동반자,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 래년은 습근평 주석이 ‘일대일로’ 창의를 제출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로서 ‘일대일로’는 이미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였다. 까자흐스딴은 이를 계속 지지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 까자흐스딴은 중국이 까자흐스딴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대처와 경제 건설에 귀중한 지원을 제공한 데 대해 감사를 드리며 중국측과 발전전략의 련계를 강화하고 각 차원의 교류를 밀접히 하며 경제무역, 인프라, 에너지, 제조업, 과학기술, 관광, 인문 등 각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길 희망한다. 까자흐스딴은 중국과 함께 글로벌 발전 창의와 글로벌 안전 창의를 잘 실행하고 상해협력기구, 아시아교류 및 신뢰구축, ‘중국+중앙아시아 5개국’ 등 기틀내에서 긴밀한 조화와 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고 공동 발전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

두 나라 원수는 〈중화인민공화국과 까자흐스딴공화국 수교 30주년 공동성명〉을 서명, 발표하고 중국과 까자흐스딴은 세대 친선, 고도의 상호 신뢰, 동심동락하는 운명공동체 구축 목표와 비전을 위해 노력한다고 선포했다.

량국 관련 부문은 경제무역, 상호 소통과 련결, 금융, 수리, 언론매체 등 분야에서 많은 쌍무 협력 문건을 체결했다. 쌍방은 서안과 악토베에 서로 총령사관을 설립하기로 했다.

회담 후 습근평 주석은 토카예브가 마련한 환영연회에 참석하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와 관련해 깊이 의사를 나누었다.

환영연이 끝난 후 습근평 주석은 까자흐스딴에 대한 공식방문을 마치고 특별비행기 편으로 누스술탄을 떠나 싸마르한으로 출발했다. 토카예브가 정부 고위관원들을 인솔해 공항에서 배웅했다.

토카예브는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이 비록 일정이 짧지만 내용이 풍부하고 성과가 풍성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많은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해 까자흐스딴-중국 관계를 보다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도록 인도할 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이 중국과 까자흐스딴 관계의 새로운 기점으로 된다며 쌍방의 공동 노력하에 향후 량국 관계가 더 큰 발전을 가져오리라 믿어마지 않는다고 표했다. 두 나라 원수는 다양한 방식으로 긴밀한 교류를 지속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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