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2-06-15 12: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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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또 많은 사상자를 낸 총격 사건이 여러 건 발생했다. 이중 텍사스주 유밸디에서 일어난 롭 소학교 총격 참사에 미국과 국제사회가 경악했다.
미국의 여러 지역에서 최근 총기 폭력 반대 집회가 열리고 있다. 대통령이 추모 연설을 하고 대중들이 항의집회를 하고 의회가 치렬하게 론쟁을 하고……이는 매번 총격 참사 후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레퍼토리(套路)이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립법은 흐지부지 끝나 비극은 여전히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
리익 조종, 당파 싸움 등 여러가지 원인 외에 이 나라에 뼈속까지 침투된 폭력 문화는 번번이 일어나는 총격 사건 발생의 온상이다.
미국의 많은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중에는 폭력이 대량 침투되여있으며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흔한 스토리다. 각종 살육, 피비린내, 공포스러운 화면이 스크린과 기타 문화 제품에 등장해 은연중에 영향을 미치고 시청자나 관객들을 자극한다. 일부 청소년은 심지어 범죄를 모방하기도 한다. ‘뉴욕인’ 사이트는 세계 대부분 폭력 오락물이 미국에서 만들어진다며 “미국은 현실에서의 학살과 영화에서의 학살 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달린다”고 꼬집었다.
미국은 뼈속에 폭력 유전자가 있으며 지금도 여전히 약육강식 정글(丛林)의 법칙을 시행하고 있다. 미국이 슈퍼(超级)대국이 된 과정은 전쟁, 노예, 학살과 함께 하여왔다.
미국은 외국에 대해 무력을 람용하여 전쟁을 일삼고 폭력적인 방식으로 자국의 패권적 지위를 유지하여왔다. 건국 240여년의 미국 력사에서 전쟁하지 않은 기간은 10여년일 뿐이며 최근 수십년 동안 세계에서 발생한 주요 전쟁 또는 무력 충돌 중 대부분 미국의 그림자를 볼 수 있다. 미국의 호전적이고 포악한 행동은 복종하지 않으면 때리고 주지 않으면 빼앗는 해적의 행위와 다름없다.
미국은 또 폭력을 미화하는 데 능해 폭력 행동을 늘 ‘도덕 위장’으로 단장한다. 미국은 대내적으로 ‘총을 가진 좋은 사람’이 국민을 더욱 안전하게 만든다고 주장하고 대외적으로는 ‘무력이 막강한 민주주의 국가’가 세계를 더욱 안전하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사실 총기 범람으로 인해 미국 국내는 더욱 불안전해졌다. 대외적으로 폭력과 학살에 아무 거리낌이 없는 미국은 전세계 많은 지역에서 갈등을 조장하고 전쟁을 일으키며 세계에 재난을 가져다주었다.
총기 문화는 미국 사회에 뿌리 깊이 박혀있다. 미국에서 총을 사는 것은 소비에 속하며 총 련습은 소일거리다. 할리우드는 영화 속의 각종의 총기 도구에 매우 신경을 쓴다. 미국 총기 폭력은 일종의 사회병이자 문화병이다. 병의 근원을 제거하지 않으면 증상이 가라앉기 어렵다. 폭력 문화는 미국 사회의 유전자 속까지 침투해 이 나라를 뼈속까지 폭력 국가로 만들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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