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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조선반도 문제 론의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 발표시간: [ 2022-06-10 11:52:16 ] 클릭: [ ]

현지시간으로 8일 제77회 유엔총회가 결의에 따라 조선반도 문제를 둘러싸고 토론을 벌였다.

중국대표는 발언에서 조선반도 정세가 지금의 상황에 이르게 된 데는 미국이 정책을 번복하고 과거의 대화 성과를 견지하지 않으며 조선의 합리한 관심 사항을 무시한 데서 비롯됐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리고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의 투표에서 중국이 조선에 관한 결의초안을 부결한 것은 관련 초안이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유엔 상임 주재 중국대표 장군은 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수년 동안 각측의 공동 노력하에 조선반도 정세가 총체적으로 완화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그러나 미국이 ‘상호 행동’ 원칙을 따르지 않고 ‘전략적 인내심’과 극한 압력의 옛 모식을 견지하는 조건하에 대화를 진행해야 한다는 빈 구호만 웨치는 등 원인으로 미국에 대한 조선의 불신은 더 커져 대화가 난국에 빠지게 됐다.

다음 단계 조선반도 정세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는 많은 면에서 미국의 행동에 달렸다. 당면 정세하에서 각측은 반드시 랭정과 자제를 통해 긴장세를 야기시키거나 오판을 불러올 수 있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조선반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반드시 정치적 해결책을 찾고 대화와 협상을 진행하는 대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제재를 가하는 등 옛 모식을 포기하고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의 건설적인 역할을 강조하며 지역 국가의 안보 리익을 중시하고 수호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각국의 안보를 분할해서는 안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외부의 전략 환경과 긴밀히 련관되여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진영 대결을 진행하는 것은 그 어떤 국가의 리익에도 부합되지 않는다. 근년에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사단을 일으키고 있는 미국이 관련 국가나 지역과 함께 핵잠수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초음속 무기를 개발하며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순항 미사일을 타국에 판매하는 행위는 핵 비확산 면에서 이중 표준을 실시하고 있는 미국의 허위적인 본질을 철저히 폭로해주고 있다.

미국은 ‘인도양―태평양 전략’을 추진하고 본 지역에서 관련 국가와 군사동맹을 강화하면서 지역의 군사대결 위험부담을 늘이고 있다. 미국과의 ‘핵 공유’를 선동하는 지역 국가의 일부 정치인들의 행위는 조선반도 핵문제의 해결 과정에 심각한 충격을 주고 지역의 안전환경을 파괴하고 있다. 중국은 관련 국가들이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중히 여기고 정치적 롱간을 중지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량호한 환경을 창조할 것을 촉구한다.

중국은 책임적인 자세로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회원국들의 단결을 적극 수호하고 각측의 협력을 강조하면서 유엔 헌장이 부여한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매번 투표에 대해 중국은 신중성을 기하고 책임성을 보였으며 사실의 시비곡직에 따라 상황을 판단하는 것을 견지해왔다.

중국은 문제를 해결하고 국제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긴장 정세와 재난을 피면한다는 견지에서 출발해 투표한다. 유엔 안전보장리사회가 무원칙적으로 결의안을 채택한다면 심각한 후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고 관련 국가와 지역을 재난에 빠지게 할 것이다. 이는 무책임한 직무 태만의 표현이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지역 국가와 국제사회의 공동의 기대이다. 조선과 이웃인 중국은 조선반도 정세를 깊이 주목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과 조선반도 비핵화를 시종 견지하고 있으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지지한다.

장기간 중국은 조선반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고 중요하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이는 국제사회가 모두 인정하는 점이다. 당면 정세하에서 각측은 전반 국면을 돌보고 대화와 협상을 견지하며 각측의 합리한 관심 사항을 균형적으로 대하는 효과적인 방식을 통해 의미 있는 대화의 조속한 회복에 량호한 조건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중국은 광범한 회원국과 함께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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