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 발표시간: [
2022-03-02 10: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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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주재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2월 28일부터 중국은 우크라이나로부터 첫진의 중국공민을 철수시키기 시작했다.
현지시간으로 2월 28일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대사관은, 첫진의 중국류학생들이 끼예브 시간으로 17시 끼예브대학 붉은 청사에서 출발해 몰도바로 떠났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대사관(령사관)이 현지 경찰과 협조해 안전경호를 제공했다.
몰도바 주재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몰도바와 우크라이나를 련결하는 통상구는 주로 몰도바 북부에 위치한 Ocnita통상구와 남부의 Palanca통상구이다. 몰도바는 중국려권을 소지하고 우크라이나에서 출국하는 인원에 대해 림시무비자 조치를 취했다. 몰도바 주재 중국대사관은 현재 상기 통상구 2개에 중국공민 접대소를 설치하고 필요한 협조를 제공하고 있다. 몰도바 정부도 통상구에 천막과 간이화장실을 설치하고 식수와 음식을 제공했다.
/중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