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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로씨야 뿌찐 대통령과 회담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 발표시간: [ 2022-02-05 19:00:33 ] 클릭: [ ]

습근평 국가주석은 2월 4일 오후 북경 조어대 국빈관에서 로씨야 뿌찐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했다. 량국 수반은 열렬하고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중국과 로씨야 관계 그리고 국제전략 안전과 안정에 관한 일련의 중대한 문제에 관해 깊이 있게 의사를 나누었다.

습근평은, 2014년 나는 뿌찐 대통령의 요청에 응해 로씨야에 가서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였다며 당시 8년 후에 북경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습근평은 뿌찐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우리의 ‘동계올림픽 약속’을 지켰고 또 오늘의 ‘새봄의 만남’이 중국과 로씨야 관계에 보다 많은 생기와 활력을 주입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역병이 계속 만연되고 있고 세계는 새로운 동요 변혁기에 들어섰으며 인류사회는 많은 도전의 위기에 직면했다. 중로 량국은 초심을 굳게 지키면서 시종일관 쌍무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쌍방은 자국의 핵심리익을 수호하도록 서로를 확고하게 지지하고 있으며 정치와 전략적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고 있다. 쌍무 무역액은 재차 력사 최고치를 기록했다. 쌍방은 글로벌 관리체계 개혁과 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진정한 다각주의를 공동으로 실천하며 진정한 민주정신을 수호하여 어려운 시국을 이겨내고 있는 국제사회의 단합과 국제 공평정의 수호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습근평은, 나는 뿌찐 대통령과 함께 새로운 력사조건하에서의 중로 관계의 청사진과 인솔작용을 기획하여 중국과 로씨야의 높은 수준의 상호 신뢰를 제 분야의 협력성과로 끊임없이 전환시켜 량국 인민에게 실속 있게 복지를 마련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심각하고 복잡한 국제정세에 직면해 중국과 로씨야는 등을 기대고 전략적인 협력을 심화하고 어깨를 나란히 하여 국제 공평과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 이는 중국과 로씨야 나아가 세계에 모두 심원한 영향을 미칠 전략적인 선택으로서 과거나 지금이나 미래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쌍방은 긴밀한 고위층 왕래를 계속 유지하고 ‘서로에 대한 네가지 확고한 지지’ 공동인식을 시종 견지하며 서로간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힘있게 수호하고 외부 간섭과 지역 안보위협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하며 국제 전략적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아울러 쌍방은 국제사무에서도 긴밀하게 협조하고 역병 대응, 경제 활성화, 기후변화 대응 등 국제사회의 절박한 현안에 대해 대국적인 흉금과 대국적인 책임을 보여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로씨야와 함께 량국 관계의 정치적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량국간 전방위적인 실무협력이 보다 큰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할 것이다. 중국과 로씨야 화물무역과 봉사무역의 질 높은 발전의 로정도를 잘 실시하고 농업과 친환경 무역, 의약건강, 디지털 경제 등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며 쌍방의 교통 기초시설 련통을 추진하여 유라시아 대륙의 물류를 원활히 하며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을 수호할 것이다. 에너지 전략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고 오일가스 협력의 대형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에너지 령역의 중대한 기술련합 혁신 돌파를 강화하고 신에너지 협력을 확대하며 에너지 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상호 지지하고 글로벌 에너지 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추진할 것이다. 중국과 로씨야의 과학기술 혁신 협력을 추진하고 인공지능과 사물 기반 인터넷, 국제 달 과학연구정거장 등 첨단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할 것이다. 량국의 재정 금융 정책 면의 소통을 심화하고 금융 리스크에 대처하는 합력을 증강하며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유라시아 경제련맹의 접목과 협력을 심화할 것이다. 나는 뿌찐 대통령과 함께 중로 체육 교류의 해 행사의 가동을 선포하고 풍부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며 량국 인민의 상호 료해와 전통 친선을 심화할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상해협력기구는 20년이라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발전 로정을 걸어왔다. 상해협력기구는 이미 국제사회의 중요한 건설적 력량이 되였다. 쌍방은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상해협력기구의 발전을 보아야 하며 정확한 방향을 틀어쥐고 성원국들의 안보와 공동리익을 보다 잘 수호해야 한다. 중국은 로씨야와 함께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브릭스국가 협력기제가 다각주의를 수호하고 방역협력을 강화하며 경제회복을 추진하는 면에서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하도록 추진하며, 5개국 자체의 발전을 실현하는 동시에 세계발전을 추진하는 데 보다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

뿌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요청에 응해 북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게 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올림픽대회의 상호 방문은 로씨야와 중국 량국 수반의 밀접한 관계의 표현이고 훌륭한 전통이다. 중국인민이 세계에 한차례 최고 수준의 동계올림픽 성회를 선사할 것이라 믿으며 로씨야와 중국 선수들이 동계올림픽에서 정채로운 표현이 있기를 기대한다. 코로나19역병은 나와 습근평 주석이 각종 방식으로 밀접한 교류를 진행하려는 의지를 가로막지 못한다. 량국의 쌍무 무역은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국제사무에서도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로씨야는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을 령도하여 위대한 발전성과를 거둔 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하며 중국을 로씨야의 가장 중요한 전략 동반자와 지동도합의 벗으로 간주한다. 로중 관계는 21세기 국제관계의 모범이다. 우리가 오늘 발표한 련합성명은 로씨야와 중국 량국이 중대 국제문제에서 고도로 일치한 립장을 가지고 있음을 구현한다. 로중 관계의 전략성은 전례없이 부각되여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로씨야와 중국이 전면적 전략 협력을 심화하는 것은 량국의 각자 발전을 실현하는 데 유조하고 량국의 공동 리익을 수호하는 데 유조하며 세계 전략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는 데도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로씨야는 중국과 함께 밀접한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추진하고 더욱 공정하고 합리한 국제질서를 구축할 것이다. 로씨야는 중국과 경제무역, 에너지, 과학기술, 금융, 교통 등 각 분야의 협력을 계속 심화하고 로중 체육 교류의 해 행사를 함께 잘 개최할 것이다.

회담 후 습근평은 뿌찐을 위해 연회를 마련했다. 량국 수반은 당면 국제와 지역 정세, 그리고 쌍방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초점 문제에 관해 깊이 있게 의사를 나누었다.

습근평과 뿌찐은 북경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약속하고 량국 선수들이 북경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따내길 미리 축원했다.

행사가 끝난 후 쌍방은 〈새시대 국제관계와 글로벌 지속 가능 발전에 관한 중화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의 련합성명〉을 발표하고 민주관과 발전관, 안전관, 질서관에 대한 량국의 공동립장을 집중적으로 서술했다. 량국 관련 부처는 또한 일련의 중점 령역의 협력 문건을 체결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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