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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로씨야 뿌찐 대통령과 화상 회담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 발표시간: [ 2021-12-17 09:15:55 ] 클릭: [ ]

국가주석 습근평은 12월 15일 오후 북경에서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화상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년말에 즈음하여 뿌찐 대통령과 올해 두번째로 화상 회담을 진행한 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는 2013년이래 우리의 제37차 회담이다. 뿌찐 대통령은 여러 장소에서 량국 관계를 ‘21세기 국가간 협력의 본보기’로 평가하였고 자국의 핵심 리익을 수호하려는 중국을 확고하게 지지하였으며 중국과 로씨야를 리간하려는 의도를 반대했다. 나는 이를 높이 평가한다. 나는 뿌찐 대통령과 함께 올해 쌍무 관계 발전의 새 성과를 전면 총화하고 제 분야 협력에 대해 새 계획을 내오며 량국 관계가 지속적으로 질 높은 발전을 유지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당면 세계는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국과 세기적 전염병 사태가 교착된 영향으로 세계는 불안정한 변혁기에 들어섰다. 중국과 로씨야 관계는 각종 풍랑과 시련을 이겨내고 새 생기와 활력을 전시했다. 나와 뿌찐 대통령은 각종 방식으로 중대 의제와 관련해 소통과 조률을 유지하고 손 잡고 중로 관계를 위한 키잡이 역할을 했다. 쌍방은 〈중로 선린 친선 협력 조약〉 연기를 공식 선포하고 이에 새로운 시대적 내용을 부여하였으며 각자의 핵심 리익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확고하게 서로 지지하면서 자국의 존엄과 량국의 공동 리익을 수호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로 전방위적 실무 협력은 거대한 정치 우세와 기회 우세를 전시했다. 쌍무 무역액은 전 4분기까지 처음 1,000억딸라 관문을 돌파하여 전 년도에 재차 새 기록을 창조할 전망이다. 중로 과학기술 혁신의 해가 원만하게 페막되였고 일련의 전략성 대형 항목들이 순조롭게 실시되였으며 ‘일대일로’ 공동 건설과 유라시아 경제 련맹간 접목이 순조롭게 추진되였다. 량국은 대국의 책임을 적극 감당하여 국제사회를 단결해 전염병 사태에 대처하였으며 민주와 인권의 정확한 내용을 천명함으로써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고 국제 공평과 정의를 수호하는 튼튼한 버팀목이 되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래년 중국공산당은 20차 대표대회를 개최하고 로씨야는 ‘2030년 전 국가 발전 목표’를 관철하는 관건적 시기에 들어서게 된다. 쌍방은 마땅히 상대국에 공유 개방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견지하고 전세계 발전 의정 추진을 견지하여 신형 국제관계를 건설하고 인류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는 데서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한달이 더 지나면 뿌찐 대통령은 중국을 방문하고 북경 동계올림픽 개막회에 참석하여 실제 행동으로 중국의 올림픽 주최에 대한 지지를 전시하게 된다. 북경은 곧 세계에서 처음으로 하계 올림픽과 동계 올림픽을 모두 주최한 도시로 될 전망이다. 현재 우리는 ‘간소화하고 안전하며 정채로운’ 대회 주최의 원칙에 따라 전력으로 준비를 다그치고 있다. 제반 사업은 이미 기본적으로 마무리되였다.

우리는 올림픽 상호 방문을 실현할 예정이다. 래년 중국과 로씨야는 또 량국 체육 교류의 해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체육 교류가 두 나라 인민의 상호 리해와 친선을 증진하는 교류와 뉴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뿌찐 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은 최근 2년 사이 우리 사이의 첫번째 대면 회담이다. 때가 되면 나는 쌍무 관계, 중대 국제와 지역 문제와 관련해 뿌찐 대통령과 심도 있는 교류를 진행하길 기대한다. 우리가 더 많은, 새로운, 중요한 공동 인식을 달성하리라 믿는다. 나는 우리의 ‘동계 올림픽 약속’에 대해 매우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나는 뿌찐 대통령과 손잡고 ‘함께 미래로 향하고’ 후역정시기 중로 관계의 참신한 편장을 공동 개척하길 희망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얼마전 중공 19기 6차 전원회의가 승리적으로 개최되였다. 회의는 새 력사 결의를 발표하는 것을 통해 중국공산당 100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적 경험을 전면 총화했다. 나는 우리의 목표는 매우 웅위하고 소박하다고 수차 말한바 있는데 궁극적으로는 모든 중국인민이 좋은 생활을 영위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은 우리의 근본적인 정치 리념이다.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대국인 중로 량국은 모두 자국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을 찾았다. 중국은 국가의 항구적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로씨야의 노력을 시종 일관 확고부동하게 지지할 것이다. 나는 뿌찐 대통령과 함께 진솔하고도 깊이 있게 국정 운영 경험을 자주 공유하고 중로 관계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발전하도록 공동 인도하며 량국의 민족 부흥을 실현하도록 인도하길 희망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면 국제사회의 일부 세력은 이른바 ‘민주’와 ‘인권’의 허울하에 중로 내정을 마구 간섭하고 국제법과 공인하는 국제관계 원칙을 공공연히 유린하고 있다. 중국과 로씨야 쌍방은 더 많은 합동 행동을 전개하고 쌍방의 안전 리익을 한층 더 효과적으로 수호해야 한다. 쌍방은 국제사무에서의 조률과 배합을 강화하고 전세계 사무 관리에서 한층 더 패기 있는 목소리를 전해 방역, 기후변화 등 국제성 문제에서 실제적으로 실시 가능한 방안을 내와야 한다. 국제와 지역의 초점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국제 공평과 정의를 확고하게 수호하고 이른바 ‘다자주의’와 ‘규칙’의 겉옷으로 둔갑한 패권 행각과 랭전 사유를 견결히 반대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해이래 중국과 로씨야는 방역 협력을 적극 전개하면서 서로 돕는 쌍무 관계의 내용을 생동하게 구현하였을 뿐만 아니라 단결하고 전염병 사태에 대처하고 인류 보건 건강 공동체를 구축하도록 국제사회를 추진하는 데서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쌍방은 방법을 더 많이 생각하고 같은 방향을 따라 전진하며 전염병 전파를 엄밀하게 방지하는 전제하에서 ‘막힌 부분’을 소통할 수 있는 더 많은 실제 조치를 관철해야 한다. 우리는 바이러스 검사, 백신, 약물 연구 개발 등 분야에서 로씨야와의 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새 정세에서 쌍방은 발전의 기회를 공유하고 협력의 케익을 더 크게 해야 한다. 새 라운드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 변혁의 기회를 틀어쥐고 첨단 과학기술 산업 협력을 다그쳐야 한다. 중국과 로씨야의 에너지 분야 협력의 토대는 매우 확고하고 접목점도 많다. 쌍방은 전통적 에너지 협력의 재고량을 공고히 하고 신에너지 협력의 증가량을 보충하면서 핵에너지 분야의 일련의 협력을 추진하고 재생 가능 자원 등 새 협력 방향의 확충을 모색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9월 나는 제76회 유엔 총회에 전세계 발전 창의를 제기했다. 이는 중국이 각측 특히는 신흥 시장 국가와 발전도상나라들이 직면한 시장 도전에 립각해 유엔 2030년 지속 가능 발전 의정 관철에 또 하나의 전세계 공공 제품을 제공한 것이다. 중국은 로씨야와 함께 협력을 강화하여 전세계 관리를 보완하고 전세계 발전 사업 추진에 작용을 발휘할 것이다.

지역 협력에 관해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상해협력기구 설립 20년간 중국과 로씨야는 높은 수준의 전략적 협력을 시종 유지하면서 기타 회원국과 함께 ‘상해 정신’을 확고하게 준수하고 단합과 상호 신뢰를 부단히 증진하였으며 제 분야 협력을 깊이 전개하였다. 쌍방은 본 기구 각 회원국들이 국내 정치 의정을 평온하게 추진하는 것을 지지하고 외부 세력이 그 어떤 구실로 지역 국가의 내정을 간섭하는 것을 절대 용인하지 말아야 한다. 상해협력기구 발전의 정확한 방향을 단단히 틀어쥐고 단결 협력과 안위 공동 부담, 개방 융통을 견지하며 서로 학습하고 서로 거울로 삼으며 공평 정의의 길을 걸어야 한다. 중국은 로씨야 그리고 집단안보조약기구 회원국과 령활하고 다양한 협력을 전개하여 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할 것이다.

브릭스 국가간 협력에 관해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래년 브릭스 국가 의장국을 맡게 되고 지도자 제14차 회동 등 행사를 주최하게 된다. 우리는 로씨야와 높은 수준의 전략적 협력을 유지하고 브릭스 국가들이 전면적으로 제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는 것을 추진할 것이다. 또한 진정한 다자주의 실천을 창도하고 다자 무역 체제를 지지하며 개방형 세계 경제를 건설할 것이다. 브릭스의 실무적인 협력을 틀어쥐고 공중 보건 협력을 심화하며 ‘브릭스+’ 모식을 확충하고 브릭스 협력의 수익 범위를 확대할 것이다. 중국과 로씨야의 공동 노력하에 래년의 브릭스 국가 협력은 기필코 적극적인 성과를 거둘 것이다.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협력에 관해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면 정세에서 안전보장리사회 5개 상임 리사국이 방역 협력 심화와 국제 평화, 안전 수호, 경제 회복을 추진하기 위한 조률 강화가 필요하며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기대에 적극 부응해야 한다. 중국은 로씨야와 밀접한 소통을 계속 유지할 것이다.

쌍방은 당면 대국 관계와 민주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민주는 전인류의 아름다운 추구와 공동의 가치이고 또 각국 인민의 권리이다. 한 나라가 민주적인지, 어떻게 민주를 더 잘 실현할 지는 본국의 인민이 판단해야 한다. 국제사회의 사무는 각국이 공동으로 상의하여 추진해야 한다. 국제관계 민주화를 추진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인심의 방향이고 대세이다. 중국은 로씨야와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면서 국제사회가 정확한 민주관을 수립하도록 인도하고 각국의 정당한 민주권리를 수호할 것이다.

뿌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면 로씨야와 중국관계는 전례없는 력사적으로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있다. 고도의 전략적 상호 신뢰를 구현하고 서로 내정을 불간섭하고 서로의 리익을 존중하는 토대에서 호혜 상생을 실현하는 본보기로서 21세기 국제관계의 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는 〈로중 선린 친선 협력 조약〉 체결 20주년이 되는 해이며 로씨야와 중국은 조약의 연기를 공식 선포했다.

쌍방은 코로나19의 영향을 극복하고 밀접한 교류를 유지하였으며 경제 무역과 에너지, 과학기술 등 제 분야의 실무적인 협력을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고 국제와 지역 문제에 대해 소통과 조률을 전개해왔다. 로중 전략 협력은 이미 각종 국제 초점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국제 평화를 수호하는 중요한 적극적인 요소가 되여 국제법을 기반으로 하는 국제질서를 공고히 하는데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

나는 중국을 방문하여 북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로씨야는 체육을 정치화하는 음모를 일관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중국을 방문하여 습근평 주석과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요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깊이 나누고 로중 관계의 지속적인 높은 수준의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로씨야는 중국과 함께 경제 무역, 가스, 금융, 항공 항천 등 분야 그리고 전략적 대형 항목의 협력을 계속 강화하고 유라시아 경제 련맹과 ‘일대일로’ 창의의 더 깊은 접목을 추진할 것이다. 방역 협력을 강화할 것이며 전염병 사태를 정치화하는 것을 반대한다. 인문 교류를 한층 더 강화하여 래년과 후년의 체육 교류의 해 행사를 잘 개최할 것이다.

로씨야는 대만 문제에 관한 중국정부의 정당한 립장을 가장 확고하게 지지하며 어떠한 세력이 대만 관련 문제로 중국의 리익에 손상주는 것을 견결하게 반대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그 어떤 형식의 ‘작은 동아리’가 구축되는 것을 견결하게 반대한다. 로씨야와 중국 관계를 리간 놓으려는 모든 시도는 수포로 돌아갈 것이다.

씨야는 상해협력기구,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등 다자 무대에서 중국과 밀접한 협력을 계속 심화하고 중국이 래년 브릭스 국가 의장국 사업을 맡는 것을 지지하며 로씨야와 중국의 내정을 간섭하고 량국의 정당한 발전 리익을 억제하려는 모든 음모를 반대하며 국제 공평과 정의를 수호하고 국제 전략 안전과 안정을 수호할 것이다. 로씨야는 각국이 진정한 민주 권리를 수호하는 문제와 관련해 중국과 소통을 강화할 것이다.

쌍방은 또 기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량국 수반은 래년 2월 북경에서 상봉하기로 약속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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