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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교류공헌대상’ 시상식 한국서 개최

편집/기자: [ 리호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해외판 ] 발표시간: [ 2021-12-10 15:08:00 ] 클릭: [ ]

‘한중교류공헌대상’시상식이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한중경제인연합회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박동웅 서울 구로구의회 의장, 최영길 한국이민재단 이사장, 이구홍 (사)해외교포문제연구소 이사장(한중교류공헌대상 조직위 고문), 장지표 前 (사)동포교육지원단장(한중교류공헌대상 조직위 고문), 김성곤 세계시민사회연맹 자문위원장(한중교류공헌대상 조직위 고문) 등과 조선족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중국동포타운신문, 동북아신문, 한중포커스신문, 길림신문, 중국동포소식지 등이 공동주최하고 ‘한중교류공헌대상(조직위원장: 문현택)’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과 이선호 재한동포경제인연합회 회장, 조영관 이주민센터 친구 대표가‘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이선호(왼쪽1) 회장, 권기식(오른쪽2) 회장, 서남권글로벌센터 박연희(오른쪽1), 시상자 이구홍(왼쪽2) (사)해외교포문제연구소 이사장.

권기식 회장은 한중도시우호협회를 이끌며 한중 지방정부 교류에 앞장서고 한중우호 도시포럼과 한중우호 청년포럼, 하얼빈 동양평화 문화축제를 주관하는 등 한중 우호를 위한 공공 교류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이선호 회장은 한중 양국 경제외교사절단 추진, 학술 세미나와 포럼 다수 개최, 재한동포 경제인 협력 강화 등 경제, 문화, 스포츠 외 다분야에서 가교역할로 한중교류 발전에 기여한 공(功), 조영관 대표는 선주민과 이주민이 어울려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을 지향하며, 재한중국동포(조선족) 및 외국인주민의 고충 해소, 인권 및 권익 보호에 기여한 공(功)을 인정받았다.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한 권오강(왼쪽1)대표,. 김영희(오른쪽3) 회장, 김동훈(오른쪽2) 서남권글로벌센터장, 시상자 장지표(왼쪽2) 前 (사)동포교육지원단장.

또 이날 사회공헌 부문 대상에는 김동훈 서울 서남권글로벌센터 센터장과 권오강 ㈜동북아체인본부 대표, 김영희 한중다문화깔끔이봉사회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동훈 센터장은 국내 체류 중국동포(조선족) 및 외국인주민 고충해소와 이주민공동체 활동 지원 등 중국동포(조선족) 및 외국인주민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하는 등 사회공헌부문에 기여한 공(功)이 크고, 권오강 대표는 한중 간 무역,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평소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 왔고, 특히 코로나19 확산 시 어려움에 처한 지역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 국내 동포(조선족)단체 각종 행사 후원, 한중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개최 등 사회공헌부문에 기여한 공(功), 김영희 회장은 20여년 간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사재를 털어 지역 내 화단을 조성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계도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동포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 받았다.

경제교류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봉규(왼쪽1)대표, 엄은하(오른쪽2)총회장, 이영철(오른쪽1)대표, 시상자 김성곤 세계시민사회연맹 자문위원장.

경제교류 부문에는 엄은하 국재한교민협회총회장과 영철 천우국제물류(주) 대표, 김봉규 ㈜한중식품 대표 등이 대상을 수상했다.

문화교류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홍영 한국공자문화센터 총재를 대리해 수상을 하고 있는 전춘화(왼쪽1) 혹익대 교수, 남원희(오른쪽2)대표, 왕지연(오른쪽1)회장, 시상자 김정룡(왼쪽2) 중국동포타운신문 편집장.

문화교류 부문에서는 박홍영 한국공자문화센터 총재와 남원희 ㈜어스커뮤니케이션 대표, 왕지연 한국이주여성연합회 중앙회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박홍영 총재는 한중유교성지 탐방 등 한중 유교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 추진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중문화교류 분야에 기여한 공(功), 남원희 대표는 중국 교사 및 교육 관계자 한국 초청, 한중 양국 학생 역사문화 탐방 추진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교육계 한중교류에 기여한 공(功), 왕지연 회장은 다문화가정 가족관계 개선 캠프 개최, 한중전통패션축제 추진, 이주민 투표 독려 캠페인, 다문화지도사 양성 등 다양한 활동으로 외국인주민 생활환경 개선 및 한중문화교류에 기여한 공(功)을 인정 받았다.

예술교류부문 대상을 수상한 윤수현 가수. 윤수현 가수는 이날 행사일정으로 현장에 오지 못하고 이호국 길림신문 한국지사 상임고문이 대신 상패를 받아 전달했다.

예술교류부문 대상을 수상한 최연화 가수. 왼쪽은 시상자 문현택 한중포커스신문 대표.

예술교류 부문에는 윤수현 가수와 최연화 가수가 대상을 받았다.

윤수현 가수는 ‘실크로드 카니발 문화 만리행’홍보대사를 역임하였고, 2016년 중국에서 9곡이 수록된 정규 1집 앨범을 출시하며 한중 문화교류의 첨병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중예술교류 분야에 기여한 공(功), 최연화 가수는 중국동포(조선족) 출신 가수로, MBN‘보이스퀸’최종 TOP3, 1997년 ‘전국 노래자랑’ 대상, ‘가요무대’,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중예술교류 분야에 기여한 공(功)이 인정 받았다.

민속문화교류대상 김철 장기 프로9단.

교육교류대상 문민 서울국제학원 원장.

민속문화교류 부문에는 김철 장기 프로9단, 교육교류 부문에는 문민 서울국제학원 원장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

중국동포(조선족) 출신인 김철씨는 장기 프로9단으로 2018년 동령배 신춘장기최고수전, 총재배 한국장기최고기성전 등 우승, 2019 하나은행배 장기대회 우승, 2020년 제3회 총재배 오픈장기최강전 우승, 2020년 제5회 K-장기챔피언십 우승하는 등 현재 한국랭킹 1위로 한민족의 전통 문화유산 장기를 통한 민족화합과 한중문화교류에 기여한 공(功), 문민 원장은 한국 학생의 중국어 교육, 중도입국 자녀 교육 등 교육분야에 헌신해왔으며, 한중 이중언어말하기 대회 개최, 한중 학생 어학연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중청소년 교류에 기여한 공(功)을 인정 받았다.  

축사를 하고 있는 이구홍 (사)해외교포문제연구소 이사장.

 이날 이구홍 (사)해외교포문제연구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한중교류공헌대상’을 조직하여 시상식을 하는 언론인 관계자 여러분에게 저의 뜨거운 우정을 보낸다”고 말하고 나서 “한중교류에 크게 기여한 수상자 여러분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 드린다”고 격려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박동웅 구로구의회 의장.

박동웅 서울 구로구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뜻깊은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동포(조선족)사회의 우수한 성공사례들을 널리 알리고 후세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 재한중국동포(조선족)사회가 더욱 큰 도약을 이루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사회의 다양성 증진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외국인 및 중국동포(조선족)들에 대한 이해와 공감 그리고 원활한 관계유지가 매우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앞으로도 재한동포(조선족) 여러분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생활밀착형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축사를 하고 있는 최영길 한국이민재단 이사장.

최영길 한국이민재단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수상자 모든 분들께 축하드리며, ‘한중교류공헌대상’이 한중교류 공헌자들을 치하하고 또 그 공로를 널리 알려 한중 양국에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장지표 前 (사)동포교육지원단장.

장지표 고문은 축사를 통해“금년은 1992년 한국과 중국이 공식적인 외교관계를 맺은지 서른 번째 되는 해이며, 마찬가지로 우리 나라에 있는 중국동포(조선족)사회도 한국 나이로 계산하면 서른 살의 역사로, 사람으로 치면 가장 혈기 왕성한 청춘 시기”라면서 “그사이 재한중국동포(조선족)사회는 많은 성장과 발전을 해왔고, 이제는 여러분들이 한국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자리하고, 한국과 중국 사이에서 매우 튼튼한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광석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중국지회 위원장은“이번‘한중교류공헌댸상’시상식은 재한중국동포(조선족)들의 한중 교류에 대한 높은 평가와 긍정”이라고 강조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문현택 조직위원장.

이날 문현택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이번 시상식은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동포(조선족)사회의 우수한 성공사례를 조명하고 또한 한중교류에 공이 크고, 한국인들의 재한동포(조선족)사회 정착을 위해 기여한 공을 사회에 알림으로써 후세들에게 본보기, 좋은 귀감이 되고 타산지석(他山之石)이 되어 재한중국동포(조선족)사회가 더 큰 도약을 이루는데 기여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고 시상식 취지를 밝혔다.

이번 ‘한중교류공헌대상'은 특별공로상과 함께 사회공헌부문, 경제교류부문, 문화교류부문, 예술교류부문, 교육교류부문, 민속문화교류부문 등 분야별로 시상하였으며 수상자는 전문가 추천을 거친 후보군을 대상으로 한중 양국을 대표하는 심사위원회가 최종 심의하여 선정하였다. 

길림신문 해외판 리호국기자

(원문은 한국 표기로 되였으니 량해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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