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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계보 17] 지진대처 재해구조 정신―한곳에 어려움이 있으면 사방에서 지원한다

편집/기자: [ 심영옥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1-11-10 14:54:48 ] 클릭: [ ]

 
2008년 5월 12일,  8.0급 규모의 문천 특대 지진이 갑작스레 발생하면서 10만명에 가까운 동포들이 조난당했거나 실종되였다…

엄중한 재해 앞에서 중화민족은 중국공산당의 확고한 지도 아래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곤난과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겨나가며 인간을 근본으로 하고 과학을 존중하는 위대한 지진대처 재해구조 정신을 과시했으며 드높은 기세와 온 세상을 감동시키는 거대한 힘으로 지진대처 재해구조의 위대한 승리를 쟁취했다.

2008년 6.1절 당일,  사천 지원 간부 최학선(앞 왼쪽)이 북천현 계계향에서 재해를 입은 어린이들을 위문하고 있다.

인간을 근본으로 하는 혈연적 관계-불굴의 힘을 결집하다

면죽시 한왕광장 시계탑의 시간은 영원히 2008년 5월 12일 14시 28분에 멈추었다.

지진이 발생한 후 당중앙은 제1시간에 지진대처 재해구조를 전당,  전국의 가장 중요하고도 가장 긴박한 과업으로 확정하고 신속히 여러 분야의 구조 력량을 재해 지역에 파견했다.

72시간내에 륙해공군과 무장경찰부대 장병 14만 6,000명이 동원되여 재해 지역으로 달려갔고 2억원에 달하는 중앙 자연재해 생활 보조 비상 자금이 긴급 조달되여 재해구 군중들의 생활, 물자 긴급 수요를 보장했으며 재해구 각급 당위와 정부,  광범한 간부,  군중들을 긴급 발동시켜 신속하게 행동했다…

사천성 북천현 재해구에서 무장경찰 전사들이 부상자를 구조하고 있다(2008년 5월 13일 찍음).

시간과 경주하고 죽음과 속도를 겨루었다. 8만 4,000여명 되는 군중들을 페허 속에서 구원하고 149만명의 고립된 군중을 구출했으며 430여만명의 부상자들을 제때에 구급치료하고 1,510만명 군중을 긴급 이동시키고 배치함으로써 리재민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적절하게 배치했다.

지진이 발생한 지 11일째 되던 날부터 재해 복구 전망계획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3년내에 중앙은 각종 정부성 자금과 공익성 자금 3,000여억원을 조달하고 배치해 재해 복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확보했다.

오늘의 문천에는 새로운 건물들이 우뚝 솟아있고 푸른 산, 맑은 물이 어우러져있다. 가장 훌륭한 것은 주민들이고 가장 견고한 것은 학교이며 가장 현대적인 것은 병원이다. 어제날 온통 페허더미던 지진재해구가 불속의 고통을 견디고 새롭게 태여나면서 사람들을 감탄시키는 ‘중국 기적’을 창조했던 것이다.

정주시당위 간부 초정이 류동헌혈차에서 헌혈하고 있다(2008년 5월 14일 찍음). 이날 정주시 직속 기관 수백명 간부와 종업원들이 문천 지진 재해구의 리재민들을 위해 헌혈했다.

이 땅에서 무수한 공산당원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앞장에 서는 정신으로 인민들과 친혈육처럼 끈끈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남겨놓았다.

지진이 발생하던 시각에 동기중학교 교원이며 공산당원인 담천추는 두팔을 벌려 자기 몸으로 학생들을 엄호했다. 그는 생명으로 책임과 교원의 령혼을 보여주었다.

장관용이 남편 담천추의 시신을 닦아주고 있다(2008년 5월 18일 찍음).

새 시기 공산주의자의 본보기이며 당시 북천챵족자치현정부 판공실 주임이였던 임란휘는 지진에 가족 세명을 잃었지만 비통을 참아가며 휴식을 모르고 재해구조 사업에 뛰여들었다. 북천현 부현장직을 담임했을 때는 과감하게 교통운수, 안전생산 등 힘들고 어려운 재해 복구 사업 임무를 짊어지고 군중들을 위한  ‘안전도로’  건설을 위해 분주히 뛰여다니다가 결국 길에서 순직하였다.

지진이 발생한 후 만여개에 달하는  ‘당원구급대’,  ‘당원돌격대’,  ‘당원봉사대’,  ‘당원선봉대’가 시종 재해구조 제1선에서 싸웠다.

사천성 북천현 재해구, 구조일군들이 응급차 앞을 지나고 있다(2008년 5월 14일).

한곳에 어려움이 생기면 사방에서 지원―한결같이 뭉쳐 삶의 터전 가꿔가다

한곳에 어려움이 생기면 사방에서 지원해나섰다.

전국적인 규모의 지진대처 재해구조는 재해구 인민들이 재난을 이겨내고 삶의 터전을 재건하는 데 강대한 정신적 동력을 주입했다.

지진이 발생한 후 추릉은 천진에서 영수재해구로 찾아갔다. 긴급 구조로부터 재해 복구 더 나아가 빈곤퇴치 난관돌파에 이르기까지 그는 줄곧 영수에 남아있었다. 오늘날 그는 영수진 어자계촌당지부 서기, 주임을 맡고 있다. 추릉은 개인 자금을 기부해 어자계정원, 광천수공장 등 집체 기업을 세우고 기업의 수익을 촌민들에게 무상 증정해 촌민들을 주주로 만들었다. 촌민들의 얼굴에 핀 웃음꽃을 보면서 추릉은 기쁨과 함께 더없는 위안을 받았다.

사천성 북천현 재해구에서 구조일군들이 한 부상자를 담가에 들고 돌들이 어지럽게 널려있는 속을 지나고 있다(2008년 5월 13일 찍음).

1 대 1로 서로 돕고 지원했다. 문천 지진이 발생한 후 중앙의 부문별 지원 결책에 따라 19개 부문별 지원 성, 시에서 700여억원의 지원 자금을 가지고 장엄한 사명감을 안고 신속히 재해 복구 현장으로 달려갔다.

당시 유방시 지진대처 재해구조 사천지원 전선 지휘를 맡은 최학선은 여진으로 인한 산사태, 돌이 굴러떨어질 위험도 무릅쓰고 지원 대원들을 이끌고 북천현 계계향의 곳곳을 찾아다녔다. 2009년 7월 13일, 련속되는 과부하 작업으로 그는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지원건설자들은 난관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희생적으로 사업했으며 조난자들을 위로하고 생존자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지펴주었다. 재해구 군중들은 눈물을 닦고 팔소매를 걷어올리고 자력갱생정신을 발양하고 서로 도우면서 페허더미 우에 삶의 터전을 일떠세웠다.

고난을 같이하고 서로 협조하며 난관을 이겨냈다. 세상에서 보기 드문 지진대처 재해구조와 재해 복구 과정에 중화민족은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곤난과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겨나가며 인간을 근본으로 하고 과학을 존중하는 위대한 지진대처 재해구조 정신을 수립했다.

사천성 문천현 재해구에서 헬리콥터가 문천 지역에 구호물자를 운송한 후 부상자들을 싣고 떠나고 있다(2008년 5월 15일 찍음).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위험에 맞서―정신을 고양하며 앞으로 나아가다

민족정신의 함의는 언제나 력사의 진보 속에서 끊임없이 풍부해지고 한차례 또 한차례의 중대한 시련 속에서 끊임없이 승화되는 법이다.

2013년 4월 20일, 문천 지진 재해구의 오랜 상처가 갓 아무는가 싶었는데 사천 아안시 로산현에서 또 7.0급 대지진이 일어났다. 문천 지진에서 결집된 지진대처 재해구조 정신은 로산 재해구조 사업에서 재차 구현되였다.

“곤난한 때일수록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일심협력하는 결집력을 증강시키고 험난할수록 앞으로 나아가는 정신력을 북돋아야 한다.”  지진대처 재해구조의 관건적 시각에 습근평 총서기는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사천 로산 지진대처 재해구조 사업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배치했다.

 

사천성 북천현 재해구에서 무장경찰 전사들이 금방 구조한 부상자를 담가에 들어내오고 있다(2008년 5월 14일 찍음).

험난할수록 앞으로 나아갔다―문천, 옥수에서 로산, 로전까지 한번 또 한번의 지진 재해 속에서 지진대처 재해구조의 위대한 정신은 끊임없이 승화되였으며 중화민족은 강대한 결집력, 구심력을 보여주었다. 이런 정신적 힘은 재해구 복구의 귀중한 재부이고 더우기 우리가 위험과 도전에 대처하고 미래로 향하는 승리의 보증이기도 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 지진대비 재해감소, 지진대처 재해구조 사업은 눈에 띄는 효과를 거두었으며 응급 능력도 뚜렷하게 증강되였다.

 

무장경찰 수력전기부대 장병들이 붉은기를 당가산 언색호 긴급 구조 최전방에 꽂아놓았다(2008년 5월 26일 찍음).

올해 5월 14일, 국무원 지진대처재해구조지휘부 판공실, 응급관리부, 사천성정부는 사천성 아안시 등지에서 공동으로  ‘응급사명·2021’  지진대처 재해구조 연습을 진행했다. 연습이 끝난 일주일 후 운남 양비에서 6.4급 지진, 청해 마둬에서 7.4급 지진이 련이어 일어났다. 응급관리부는 관련 지역에 협력해 신속히 재해구조 사업을 배치했다. 한편 연습 성과가 재해구조에 운용되면서 제때에 유력하게 지진 재해에 대응하고 인원 사상과 재산 손실을 줄이는 등 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켰다.

당의 령도를 견지했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재해대비 재해감소 재해구조 사업에서 조직 지도, 총괄적 기획 조정, 보장 제공 등 역할을 발휘하고 속지 관리, 단계별 책임을 견지함으로써 여러측이 공동으로 관리하고 협동조합하는 사업 국면을 형성했다.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고 인민대중들의 생명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첫째 가는 목표로 삼고 예방을 위주로 하고 종합적으로 재해를 줄이며 재해대비 재해감소를 경제 사회 발전의 전반에 융합시키는 데 중시를 돌리고 원천 예방을 강화했다.

위대한 지진대처 재해구조 정신이 꽃피운 강대한 정신적 동력은 필연코 각종 시련과 도전 속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승리를 취득하도록 우리를 격려할 것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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