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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계보16]사스퇴치정신―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치다

편집/기자: [ 심영옥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1-11-05 15:33:48 ] 클릭: [ ]

 
2003년 6월 24일은 그렇게 사책에 기록되였다. 바로 이날, 세계보건기구는 북경에 대한 려행 경고를 해제했는데 이는 우리 나라 사스 퇴치가 단계성 중대한 승리를 거두었음을 표징했다.

18년전의 그 봄날, 예고없이 찾아든 사스 역정의 충격에 당중앙은 태연하게 대응하고 침착하게 지휘했으며 인민대중들의 건강과 생명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간고하고도 복잡한 국면 속에서 한면으로는 예방퇴치 사업을 틀어쥐고 다른 한면으로는 경제건설을 틀어쥐였다.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치고 서로 도우면서 어려움과 맞서 싸워 용감하게 승리하는 위대한 사스퇴치정신은 역정 저격의 강철장성을 구축하도록 전국 인민들을 고무했으며 인류 질병 투쟁사의 영웅적인 장을 썼다.

2003년 6월 23일, 렬차에 오른 심양군구 의료팀원들과 그들을 바래러 온 완치 환자들이 차창을 사이두고 작별하고 있다. 당일 북경 소탕산병원에서 ‘사스’ 환자 구급 임무를 원만히 마친 첫 진의 990명 해방군 및 무장경찰 부대 의료일군들이 북경을 떠나 부대로 돌아갔다.

역정과 경주하며 생명의 바통 이어가―일심으로 단합해 ‘장성’ 구축하다

2003년, 사스는 그렇게 예고도 없이 찾아들었다. 만연 속도와 위해 정도는 사람들의 상상을 훨씬 초월했다.

그 해 2월 중순, 역정은 광동의 일부 지역에서 류행되였다. 3월 상순에는 화북 지역에서 전파되고 만연되였다. 그러더니 4월 하순에는 전국 26개 성, 자치구, 직할시로 파급되였다…

확진자수가 끊임없이 늘어나면서 인민대중들의 신체 건강과 생명 안전은 엄중한 위협을 받았으며 관광, 료식 등 업종은 극도의 ‘혹한'에 시달렸다. 우려, 공황 정서가 부분적 군중들 속에서 만연되였다.

“반드시 광범한 인민대중들의 신체 건강과 생명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  2003년 4월 17일 개최된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서는 이 같이 확고한 목소리를 냈다.

사스를 법정 전염병에 넣고 관리를 진행했다. 공개적이고 투명한 역정 보고 제도와 정보 발표 제도를 건립하고 완벽화했다. 전국 사스 예방퇴치 지휘부를 내왔다. 농민 및 도시 곤난 군중 환자에 대해 무료 의료 구급을 실행했다. 대중적 전염병 예방통제를 실시해 일찍 발견하고 일찍 보고하며 일찍 격리하고 일찍 치료했다… 당중앙에서 채취한 일련의 적시적이고도 효과적인 조치는 과학적으로 질서 있게 사스를 저격하고 공황 정서를 제거하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위난의 시각, 중화의 아들딸들은 한마음한뜻으로 주저없이 사스퇴치 전투 속에 뛰여들었다.

“저희는 당원입니다. 저희가 가게 해주십시오!”  각지 공산당원들은 주동적으로 지원하고 앞장에 섰다. 무수한 적극분자들은 화선에서 입당신청서를 바쳤으며 항역 일선에서 장엄하게 선서했다.

등련현, 엽신, 진홍광, 량세규, 리효홍… 의료일군들은 생명으로 병마와 맞서 싸웠다.

역정과 경주하며 생명의 바통을 이어나갔다. 전국의 과학기술일군들은 낮과 밤이 따로 없이 힘을 합쳐 난관을 돌파, 10일도 안되는 사이에 80여개의 과학기술 난관돌파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전민이 공동으로 대중적 전염병 예방통제에 참여해 사스 퇴치 전투에서 탁월한 효과를 거둠으로써 세계보건기구를 포함한 사회 각계 인사들의 극찬을 받았다.

 

2003년 7월 2일, 광주의학원제1부속병원에서 맨 나중에 퇴원한 3명 ‘사스’ 환자중의 한명(우1)이 백의천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다.

사스 기간, 우리 사회는 생명에 대한 사랑, 동포에 대한 사랑, 조국에 대한 사랑으로 차넘쳤다.

“이는 초연이 없는 전쟁이다. 그 누군들 수수방관할 수 있겠는가?”

“이는 비상한 시련이다. 영웅인물이 끊임없이 배출되는 중화민족이거늘 어찌 재난과 험난을 두려워하랴!”

곳곳에 진정이 흐르고 전국은 한마음으로 단합되였다.

엄중한 역정과의 목숨을 내건 대결에서 중화민족은 무너뜨릴 수 없는 막강한 힘을 결집해 사스 퇴치의 강철장성을 구축했던 것이다.

팔방에서 지원의 손길을―어려움과 맞서 싸워 기적 창조하다

그 해 봄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

사스 기간, 북경으로 향하는 하북성의 구호물자 수송 차량에는  “우리는 북경을 지지한다!”는 현수막이 붙어있었다. 상해, 천진, 료녕, 산동, 하남, 해남… 한갈래 또 한갈래의 생산라인이 밤낮없이 전속력을 다해 원조 물자를 생산해냈다.

병원에서 굳건히 일터를 지키던 의사는 딸에게서 온 편지를 받고 시름을 놓았다. 선생님과 이웃들이 방학이여서 집에 있는 의사의 딸에게 과일과 음식을 가져다주었고 어떤 친구는 일부러 집에 찾아와 의사의 딸과 공놀이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광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금품을 기부하고 의료일군들을 위문하며 그들의 가정 생활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완치된 환자들이 심리 상태를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사스 환자 가족에 대한 심리 상담도 진행하였으며 격리가 해제된 학생들에 대해서는 보충 수업도 해주면서 사스 퇴치 사업을 힘있게 지원했다.

북경대학인민병원이 봉쇄 격리를 실시하던 날, 분리대 밖의 인도 옆에는 하루빨리 전염병을 이겨내기를 바라는 희망과 축원이 담겨져있는 중국매듭, 노란 리본, 종이학, 카드들이 가득 걸려있었다.

2003년 6월 24일, 북경대학제1병원 호흡과 중환자실의 의료일군들이 북경에 대한 세계보건기구의  ‘쌍해제’(双解除) 소식을 듣고 승리의 미소를 짓고 있다. 당일 세계보건기구는 북경 지역에 대한 려행 경고를 취소한 동시에 북경을 역정 전파 지역 명단에서 제외시켰다.

2003년 4월 24일, 4,000명 시공일군, 500대의 시공기계가 북경 소탕산으로 향했고 7박 7일이라는 짧은 시간내에 1,000개의 병상을 갖춘 전국 최대 전염병 전문병원을 지어 세계의 감탄을 자아냈다.

중국과학원 북경유전자연구소는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짧디짧은 며칠 동안 1시간내에 결과를 알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멀리 노르웨이에 있는 중국 류학생은 조국의 방역 이야기에 감동되여 편지를 썼다. 편지에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길에는 꽃과 박수갈채 뿐만 아니라 가시밭길과 비바람도 있을 것이니 조국이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좌절을 겪을수록 더 용감해지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정신을 고양하고 령혼을 이어가며―힘을 결집해 승리를 이룩하다

정신적 힘이 없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고 정신적 힘이 없는 국가는 강대해질 수 없다.

사스 기간 보여준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치고 서로 도우면서 어려움과 맞서 싸워 용감하게 승리하자’는 위대한 정신은 손에 손 잡고 난관을 헤쳐나가면서 사스 퇴치에서 승리를 거두도록 중국인민들을 고무격려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강대한 정신적 동력을 분출할 것이다.

2020년초, 코로나19 역정이 갑작스레 폭발했다. 무한은 ‘북경 소탕산’ 모식을 참고해 화신산, 뢰신산 병원을 건설함으로써 ‘중국 기적'을 창조했으며 다시 한번 세계를 놀래웠다.

2003년 5월 7일, 북경 소탕산 ‘사스’ 지정 병원의 후근보장일군 2명이 격리병동에 물자를 운송하고 있다.

위대한 정신의 빛발은 위급한 순간에 다시 한번 조국의 동서남북을 비췄다. 코로나19 역정을 마주해 많은 의료사업일군들은 팔을 걷고 나섰다. 소탕산병원에서 치료를 담당했던 적지 않은 의료일군들은 자발적으로 무한으로 향했다. 그들은 “전쟁이 있다면 반드시 참여해 승리를 이룩할 것”이라고 선서했다. 신주 대지의 많은 영웅들의 사적은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마음속에 신념만 있다면 멀리 나아갈 수 있다.

시공간을 뛰여넘는 위대한 사스퇴치정신은 중화민족이 각종 곤난과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강대한 정신적 동력을 제공했고 끊임없는 분발력을 축적하게 했다. 이 위대한 정신의 대대적인 고양은 끊임없이 모든 어려움과 곤난을 헤쳐나가며 하나 또 하나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도록 우리를 이끌 것이다.

 

2003년 5월 7일, 북경 소탕산  ‘사스’  지정 병원의 사업일군 2명이 병원 출입구 적외선 열영상 통과 시스템에서 출입 인원들의 체온을 검사하고 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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