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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통신 중단 사고로 병원 학교 금융 등 곤혹 치러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央视网 ] 발표시간: [ 2021-10-27 09:31:30 ] 클릭: [ ]

25일 점심 한국 유선 및 무선 통신시장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는 KT의 유선, 무선 인터넷 시스템에 갑작스레 통신 써비스 장애 사태가 발생해 한국 전역에서 크게 곤혹을 치렀다.

KT의 통신 중단은 바로 점심 시간에 일어나 식당과 편의점 등 장소의 계산대 앞은 일대 혼란이 생겼다. 포스기 카드 결제를 사용할 수 없고 계좌 이체가 안돼 사람들은 할수 없이 주변의 자동인출기가 있는 장소를 찾아가 현금을 찾기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다.

무선인터넷이 안돼 네비게이션 불작동으로 자동차들 뿐만 아니라 오토바이 배달기사들도 속수무책으로 가던 길을 멈추고 어찌할 바를 몰라했다. 통신중단으로 한국 내 7,700여개 학교의 원격수업도 영향을 입었다.

많은 기업들의 업무 시스템도 멈췄고 병원에서는 이로 인해 처방약을 수령하지 못하는 등 큰 불편을 가져오기도 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지정 장소도 여러군데 하던 일을 멈췄고 증권거래소 등 금융기구의 전산시스템도 마비가 돼 교역을 일시 중지했다.

당일에 열기로 했던 제26회 삼성배 세계바둑경기 중한 선수들 간의 경기도 이날 사고로 인해 취소되고 이틀날로 미루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당일 네트워크 장애는 85분 남짓이 지속된 뒤 정상화됐다.

KT는 사고 원인에 대해 네트워크 경로설정 오류라고 밝혔다. KT의 이와 비슷한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8년에도 산하의 한 회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서울 여러 지역의 통신이 마비되는 일이 발생했다.

/중앙텔레비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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