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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주정거장 관측기록은 이렇게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1-10-25 12:14:49 ] 클릭: [ ]

‘우주출장 3인조’가 출발하면서 중국 우주정거장이 다시금 대중의 관심을 끌게 되였다. 많은 사람들은 중국인 자신의 ‘우주정거장’을 관측하고 촬영하고 싶어한다.

지난 4월 29일, 중국 우주정거장 천화핵심모듈이 성공적으로 발사된 것은 중국 우주정거장의 궤도 조립 작업이 본격화되였음을 표징한다.

이어 천주2호 화물선과 천화 핵심모듈이 5월 30일에 성공적으로 도킹했고 신주 12호 우주비행사팀은 6월 17일 천화 핵심부에 진입해 3개월간 근무한 뒤 9월 17일 지구로 귀환했다.

그후 천주 3호는 9월 20일, 천화 핵심모듈과 성공적으로 도킹했고 선주 13호 우주비행사팀은 10월 16일 천화 핵심부에 진입하였는데 이번에는 6개월간 궤도를 따라 비행하게 된다.

 
천문사진 애호가 마경이 2021년 7월 4일에 북경에서 촬영한 중국 우주정거장 통과사진.(마경 제공)

“중국 우주정거장 천화핵심모듈이 발사 성공 후 대중의 관심을 받았는데 특히 ‘출장 3인조’가 우주정거장에 진입한 후 적지 않은 사람들의 눈길을 더욱 끌었다.” 북경시 고참 천문사진 애호가 왕준봉의 말이다.

천문사진 애호가 왕준봉이 2021년 10월 19일에 북경에서 촬영한 중국 우주정거장 통과사진.(왕준봉 제공)

중국 우주정거장은 천화핵심모듈, 문천실험모듈, 몽천실험모듈 등 3개 모듈을 기본구조로 하였다. 현재 천화핵심모듈의 조합체는 90분 좌우를 단위로 지구 한바퀴씩 돌고 있다.

왕준봉은 19일, ‘천문통’ 위챗 앱을 통해 중국 우주정거장이 북경을 통과하는 정보를 조회하고 북경의 상공을 날아지나는 장면을 기록했다.

왕준봉은 이날 18시 48분, 중국 우주정거장은 서남쪽 하늘에 나타났으며 빠른 속도로 이동함에 따라 밝음도가 점차 강해졌고 견우성과 어깨를 스치고 지나갔다고 소개하였다. 이때 중국 우주정거장은 태양의 빛을 반사하는 각도가 가장 좋아 밝음도가 가장 높았으며 목성, 견우성과 삼각형을 이뤘다.

“비록 우리는 중국 우주정거장 통과 장면을 여러 차례 봤지만 번마다 매우 격동되였으며 진심으로 조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조국의 우주사업에 찬사를 보냈다.” 왕준봉의 말이다.

천문사진 애호가 왕홍파가 2021년 10월 21일, 북경에서 촬영한 중국 우주정거장 통과사진.(왕홍파 제공)

최근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적지 않은 천문사진애호가들이 중국 우주정거장 통과 장면을 촬영하고 기록하고 있다.

“촬영과 기록을 할 때 나는 우주비행사 소조와 인사를 나누며 ‘천지통화’를 하고 싶었다. 장래에 꼭 이뤄지리라 생각한다.” 왕준봉은 “명년에는 문천실험모듈과 몽천실험모듈이 선후로 발사되고 중국 우주정거장도 점점 더 커지고 밝아질 것이다. 그때에도 나는 여전히 촬영과 기록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천문사진 애호가 왕준봉이 2021년 10월 21일, 북경에서 촬영한 중국 우주정거장 통과사진.(왕준봉 제공)

천진시천문학회 리사이며 천문과학기술보급 전문가인 수립붕은 요즘 우리나라의 우주정거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천문통’, ‘간단야공’ 등 위챗 애플이나 혹은 전용애플을 리용하여 자기 소재지에서의 중국 우주정거장의 통과 시간, 방위각도와 밝음도 등 정보를 살펴보고 그중 고도가 적합하고 밝기가 높은 통과기회를 선택하여 관측하라고 귀띔하였다.

왕준봉은 상응한 촬영기교를 장악하면 휴대전화로도 중국 우주정거장의 통과 과정을 쉽게 촬영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통과가 시작되면 중국 우주정거장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며 반사 각도가 바뀜에 따라 밝음도가 점점 높아진다. 육안으로 밤하늘을 빠르게 이동하는 중국 우주정거장을 본후 재빨리 카메라에 담아 동영상으로 록화하면 된다.

“사진을 찍으려면 저감광도, 만속 로출 원칙에 따라 렌즈의 각도는 경내를 통과하는 과정을 최대한 커버하고 련속 촬영을 해야 한다. 사진을 찍은 뒤 컴퓨터 그래픽 프로그람으로 사진을 대량으로 처리한 뒤 스택을 쌓아놓으면 한장의 완정한 국경 통과 사진이 된다.”고 왕준봉은 말했다.

래원: 신화사

편역: 김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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