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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 코로나19로 사망, 이라크 침공 ‘오점' 립증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1-10-19 13:51:32 ] 클릭: [ ]

18일,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향년 84세)이 코로나 19로 사망했다.

 
2013년 4월 18일, 로씨야 모스크바에서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이 2013 로씨야 포럼에 참석했다.(신화사 류홍하 찍음)

파월의 가족은 SNS에 그의 사망소식을 알리면서 그가 이미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모두 마쳤다고 말했다.

파월은 군인 출신으로 1989년 미군 합동참모회의 의장을 맡은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이자 최년소 참전국 의장이 되였다. 그는 1991년 미국이 일으킨 해만전쟁에서 미군을 지휘해 이라크군과 싸웠다.

파월은 2001년부터 조지 부시 행정부에서 국무장관으로 근무하다 2004년 사임했다. 자메이카 이민자 가정에서 태여난 그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국무장관에 올랐다. 2003년, 미국과 서방 동맹국들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무시하고 사담 후세인 당시 이라크 대통령이 대량 살상무기를 제조하였다는 리유로 이라크전쟁을 발동하였다.

파월 장관은 파병전 유엔총회에서 백색가루를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보유를 립증하는 증거로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미국은 끝내 이라크에서 이런 종류의 무기를 찾지 못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로씨야 대통령은 파월이 제기했던 건 ‘가루비누'였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파월은 몇년 후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의 유엔 전시회에서 부적절한 정보를 담은 것이 자신의 인생 ‘오점’이라고 인정했다.

출처: 신화사, 편역: 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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