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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10: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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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원 사전 인쇄본 플래트홈 (China Xiv)에서 22일에 발표한 코로나19 발생 시점 연구 결과에 대한 빅데이터 모델링 분석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19전염병 발생 시기는 미국에서 2019년 9월 전후부터 류행 했을 가능성이 높다.
바이러스 근원을 찾는 것은 전염병의 예방 치료에 매우 중요하다. 이에 앞서 일련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등 여러 나라는 코로나19가 중국에서 폭발하기 전에 이미 바이러스의 침습을 받은 흔적을 보였다.
이 연구는 수학모형과 인공지능기술을 결부시켜 전염병에 대한 정성, 정량 분석을 진행하면 전염병의 류행 법칙을 밝혀낼수 있다고 인정하였다. 연구진은 전염병 전파모델과 빅데이터 분석방법에 따라 최적화 모델을 구축했으며 이미 공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국 동북부 12개 주와 중국 무한시, 절강성 등 지역의 전염병 발생 시간을 추정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국 동북부 12개 주의 경우, 코로나19 첫 감염 확률이 50%에 이르는 시기는 대체로 2019년 8월부터 10월까지이고 제일 빠르게는 로드 아일랜드주에서 2019년 4월 26일에 발생, 제일 늦게는 델라웨어주에서 2019년 11월 30일에 발생했다. 이는 모두 2020년 1월 20일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첫 확진 날자보다 빠르다. 이러한 계산 결과는 미국 코로나19가 2019년 9월 전후부터 류행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표명한다.
계산 결과는 중국 무한시 첫 감염 확률 50%는 2019년 12월 20일, 중국 절강성 첫 감염 확률 50%는 2019년 12월 23일로 나타났다. 이에 근거해 추정하면 중국 코로나19는 2019년 12월 하순부터 류행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 결론은 류행병학 조사결과와 기본적으로 일치하여 이 계산방법이 정확하고 믿음직함을 증명하였다.
편역: 길림신문 리전기자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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