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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탄탄대로에서] 제23집 휘황한 새시대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央视网 ] 발표시간: [ 2020-07-10 15:00:14 ] 클릭: [ ]

 

기록편 《우리는 탄탄대로에서》(23)제23집 휘황한 새시대

시간은 력사의 목격자이자 위대한 작성자이다.

수많은 기술혁신으로 창조해낸 하나 또 하나의 건축에서의 ‘제1’이 세계 교량 건설사의 최고봉 작인 세계에서 가장 긴 해상대교 향항—주해—오문을 잇는 항주오대교를 만들어냈다.

설계, 건설로부터 개통에 이르기까지 중국 건설자들은 십여년을 분투했다.

습근평이 “항주오대교가 정식으로 개통되였다”고 선포했다.

이 대교는 당대 중국 국가 실력의 작은 투영이다.

가난하고 쇠약하던 데로부터 번영부강에로 나아가기까지, 굶주림에 시달리던 데로부터 전면적인 초요사회에로 나아가기까지, 일떠서고 부유해지던 데로부터 강해지기까지 70년간의 분투를 거쳐 오늘의 중화민족은 참신한 자태로 세계의 동방에 우뚝 서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다.

70년전의 중국인들은 오늘날 중국에서 짧디짧은 1분 동안에 어떤 변화들이 일어나는지 아마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1분 동안에 복흥호 초고속렬차는 5,833메터나 전진하고 이동지불 금액은 근 4억원에 달하며 9,600개 택배가 수취인의 손에 도착하고 GDP가 1억 5,700만원 새로 증가하며 농촌도로가 475메터나 새롭게 개조되고 3,000만원에 달하는 상품이 국외로 수출된다.

북국의 빙산에서 남부의 섬에 이르기까지, 동부 연해로부터 서부의 내륙에 이르기까지 새시대는 매분마다 모두 기적이 발생하고 있다.

이것은 눈부신 성적표다.

2018년, 중국의 국내총생산액은 90조원을 넘어섰다. 1952년에는 단지 679억원에 불과했다.

오늘의 중국은 세계 제2대 경제체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동시에 제조업 제1대국, 상품무역 제1대국, 외화비축 제1대국이기도 하다.

중국의 강철생산량, 석탄생산량, 발전량, 초고속철도 개통 거리, 고속도로 개통 거리 모두 세계 제1위를 차지한다. 중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완전한 현대공업 체계를 구축하여 유엔 산업분류중의 모든 공업분야를 보유한 유일한 국가로서 과학기술 혁신과 중대 대상의 첩보가 잇달아 전해지고 있다.

동관촌, 귀주성의 산 속 깊은 곳의 작은 마을, 이 곳의 사람과 뚱족 노래는 인터넷을 통해 해내외에 이름을 날렸다. 올해의 ‘노래절’은 아주 특별한바 5G 기술로 생방송을 한다. 5G는 제5세대 이동통신 기술로서 그 강대한 데이터 전송 속도는 사람들에게 크나 큰 편리를 가져다주게 된다. 휴대폰, 컴퓨터, 의료, 스마트 자동차 등 여러 방면의 응용은 사회의 면모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되는바 5G 신호가 큰 산의 장벽을 꿰뚫고 뚱족 노래로 하여금 큰 산을 날아넘게 했다.

그밖에 중국의 슈퍼컴퓨터,세계 500강의 절반이 중국기업, 중국 우주정거장 시대의 대문을 열어놓은‘천궁 2호’의 발사, 신비한 깊은 바다밑에서 중국의 깊이를 창조한‘교룡호’ 유인 잠수기 등은 세계에서 앞장서 달리고 있다.

2019년 1월 3일, 26일간의 긴 려정을 거쳐 ‘상아 4호’ 탐측기는 달 뒤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중국인들은 세인의 주목 속에서 처음으로 수수께끼 같은 달 뒤면의 대문을 열고 인류의 첫 행적을 달 뒤면에 남겨놓았다.

‘상아공정’은 중국 달탐사 공정의 이름이다. 2004년, 우리 나라 첫 달탐사 대상이 립안 가동, 처음으로 달에 날아가게 될 탐측기가 ‘상아 1호’로 명명되였다.

기대를 가득 싣고 2007년 11월 5일, ‘상아 1호’는 제3차 근월제동을 성공적으로 실시, 달이 회전하는 궤도에 순조롭게 진입했다. 그 시각, 이 꿈을 위해 한평생 분투해온 달탐사공정의 초대 총지휘 란은걸원사와 초대 총설계사 손가동원사, 초대 수석과학자 구양자원원사가 서로 부등켜 안았다.

2008년에 오위인은 손가동의 손에서 달탐사공정의 계주봉을 받았다.

오위인은 “달탐사는 영원히 끝이 없다. 위험도 넘치고 도전도 넘친다. 물론 기회도 가득하므로 우리는 세세대대로 계속 분투하면서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분투는 힘들지만 동시에 행복한 일이다.

“만에서 1을 빼면 0과 같다.”

이는 우주비행 사업에 대한 엄격한 요구의 형상적 비유이다. 우주비행체가 ‘무결함, 고안전’의 표준에 도달하도록 하기 위해 우주비행 종사자들은 흔히 강도와 압력이 높은 환경에 처해 있다.

비록 그들의 일터는 우주비행 임무의 빛나는 시각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그들은 조국에 대한 정성을 담고 손잡고 세계를 놀래우는 하나의 중국의 높이를 창조했다.

오늘날 애국심의 감화하에서 혁신은 이미 우리 민족의 집요한 추구로 되였다.

장기간 중국은 자체의 큰 비행기가 없어 국외에서 구입하거나 임차할 수밖에 없었다. 2007년, 중국의 대형 비행기 대상이 정식으로 설립되였다.

‘십년동안 검 하나만 갈았다.’

‘첫 비행이 성공적이다.’

구천에 올라 달을 따고 5대양에 내려가 자라를 잡는다.

이는 중국의 과학기술 실력과 공업 실력이 세계에 남긴 중국기록이다.

이 또한 국민으로서 조국에 대한 가장 뜻깊은 고백이다.

“조국에 경의를 표한다!”

이른 아침, 오르도스의 유목민 지르가라는 위성 모듈(模块)을 소의 목에 걸어놓고 마음 놓고 자유롭게 노닐게 했다. 하늘에 북두항법(北斗导航)위성이 그를 대신해 소와 양을 관리해주고 있기에 가능하다. 가라는 휴대전화의 위치확인 소프트웨어를 통해 소의 위치와 이동속도를 원격으로 실시간 파악할 수 있고 암소가 송아지를 낳았는지도 판단할 수 있다.

천백년동안 목축민들은 모두 말을 타고 방목하였으며 소와 양이 풀을 먹는 곳을 어디든 따라다녔다. 가라는 소를 찾느라고 6년 동안에 오토바이를 8대나 망가뜨렸다. 지금 북두항법 위성 덕분에 그는 완전히 해방되였다.

가라는 “이전에 우리는 날마다 소를 방목해야 했다. 날씨가 너무 무더워도 쉴 수가 없었다. 지금 나는 집에서 텔레비죤을 보며 휴식하다가 휴대폰으로 소가 어디에 있는지를 가끔씩 보는데 아주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가라는 한가해지니 또 30무의 밭을 경작하여 집안의 수입을 올렸다.

북두항법 위성은 목축민이 천년간 전해온 로동방식을 철저히 개변시켰을 뿐만 아니라 해양어업, 정밀농업, 전력, 차량용 네비게이션, 구조 등도 개변시켰다. 현재 북두는 이미 ‘일대일로’ 국가들에 기본적인 항법 써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습근평은 “초고속철도와 중국산 고속철도는 중국의 아름다운 명함장”이라고 말했다.

복흥호 초고속철은 의미가 깊은 이름이다.

초고속철도는 사람들의 시공간 관념을 크게 개변시켰다. 번화한 도시를 련결할 뿐만 아니라 외진 시골에까지 뻗어나가며 영향을 미쳤다.

광서 삼강뚱족자치현은 호남, 광서, 귀주 접경지대의 깊은 산 속에 위치, ‘높은 산에서 좋은 차가 나온다’는 절호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 그러나 교통이 막힌 통에 산좋고 물좋고 산업도 좋은 이 곳의 차재배 농가들은 대대로 가난을 떨쳐버리지 못했다.

2015년 5월, 삼강에서 광주로 가는 초고속철이 개통되면서 삼강은 전국 소수민족자치현 가운데서 처음으로 초고속철 시발역이 개통된 현성으로 되였다.

초고속철도와 고속도로가 개통되자 오혜는 기회를 보아내고 도시에서의 아르바이트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가 남편과 함께 차장사를 시작했다.

차농 오혜는 “여름은 차잎의 비수기이다. 이른 봄의 차 성시기일 때에는 아침 5, 6시만 되면 여기 전체에 모두 가득 널어놓았고 저쪽의 복도를 포함해서 모두 가득 널어놔야 했다”고 말했다.

차 상인들은 전국 각지에서 왔다. 거래고봉일 때는 매일 약 50톤, 600여만원의 차잎을 거래한다.

오혜는 “교통이 편리해졌다. 초고속철도, 고속도로가 다 개통되면서 나에게도 나의 차농장이 생겼다. 앞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오면 나는 민박을 하나 차리려 한다. 앞으로 나는 이곳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강에는 오혜와 같은 25만명의 차농이 초고속철도의 혜택을 받아 빈곤에서 해탈되고 치부의 길을 걸었다.

초고속철도는 삼강 차를 전국 각지로 실어갔고 각지의 관광객들을 삼강으로 안내했다.

귀광선 초고속철도 승무장인 오추쌍은 “예전에 우리는 교통이 불편하여 나가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였으며 밖의 사람들도 들어오지 못했다. 삼강은 최근 몇년간 고속철 속도처럼 빨리 변화했다.”고 말한다.

초고속철도, 이 중국의 기적은 중화 대지에 원대한 청사진을 펼치고 있다. 2018년말까지 중국 고속철도 운행리정은 2만 9,000키로메터를 넘어서 세계 제1위를 차지했다. 2020년에는 고속철도 총리정이 3만키로메터를 넘어서 80% 이상의 대도시를 망라할 것으로 예견된다. ‘8종8횡’의 초고속철도망의 방대한 청사진이 선명하게 그려지고 있다.

오늘 중국제조, 중국창조, 중국건설은 한창 공동으로 힘을 내여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빛나는 그림을 그려가고 있다.

위대한 발전성과는 인민에 의해 창조되고 인민에 의해 공유된다.

습근평은 “우리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동경은 바로 우리의 분투목표라는 것을 명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발전 기적은 신주 대지의 파란만장한 변화 속에도, 억만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 속에도 씌여져 있다.

기나긴 해안선에 수백만개의 그물상자가 떠있는 이 곳은 중국의 ‘해산물농장’이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해산물 소비국으로서 년간 소비량은 6,500만톤으로 세계 총량의 45%를 차지, 그중 5,000만톤이 수산양식농장에서 온다.

슈퍼마켓에 숨겨져있는 세계 최고는 해산물 뿐만이 아니다. 절강 평호에서 수많은 반짝이는 ‘집’들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규모가 방대한 채소 비닐하우스이다. 고효률에 힘입어 중국인들은 계절의 제한을 받지 않고 야채를 먹을 수 있으며 품종이 다종다양하다.

노래 〈녕향 꽃돼지 좋은 아기〉의 랑랑한 가사와 귀여운 음악의 홍보효과에 힘입어 호남의 녕향 돼지들은 단숨에 남북방을 휩쓸었다. 빅데이터 양돈 플래트홈과 전자상거래를 통해 영양이 넘치고 맛 좋은 돼지고기가 전국에 불티나게 팔린다.

강소성에서는 양등호 대갑게들이 그물을 스치며 다닌다.

오늘 인터넷상에서 거의 모든 물건을 살 수 있는바 중국 인터넷 소매거래액은 단연 세계 1위다.

90세 고령의 중국 잡교벼의 아버지인 원륭평은 한창 ‘바다벼’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이제 그는 ‘누가 중국을 먹여 살릴 것인가’ 하는 문제뿐만 아니라 ‘중국의 식량재배 기술이 어디에 혜택을 줄 것인가?’는 문제에도 해답할 수 있게 되였다.

원륭평은 만약 이 바다벼 재배면적을 1억무로 확대한다면 해마다 300억톤을 증산하여 8,000만의 인구를 더 먹여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경제의 급속한 발전과 기술의 부단한 진보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튼튼한 물질적 토대를 마련해 주었고 ‘혀 끝의 중국’을 들어올렸다.

5월 중순은 동북의 모내기철이다.

장경회와 그의 동료들은 4시가 되기 전에 일을 시작하였다.

량곡재배 농호인 장경회는 이 벼묘에서는 향기가 날뿐더러 빻은 쌀로 밥을 지으면 엄청 맛있다고 말했다.

장경회는 300무의 논을 도급하였는데 10일 좌우에 모내기를 끝낼 예정이다. 몇년전 장경회는 이앙기, 수확기 등 여러가지 경작설비를 구매했는데 봄갈이로부터 가을걷이에 이르기까지 효률이 크게 제고되였다.

장경회는 이 기계로 두사람이 하루에 50〜60무의 논을 갈 수 있는데 이는 50〜60명 인력에 맞먹는다고 말했다.

‘북대황’은 원래 인적이 드문 태고의 황야였는데 지금은 이미 현대화 정도가 높고 종합생산능력이 강한 상품량곡기지와 현대농업시범기지로 되였다. 가을에 수확할 때 칠성농장농기계지휘쎈터의 글로벌 위치확정 시스템은 기계들의 구체적인 위치와 수확 상황을 감시하고 통일적인 분배와 통일적인 배치를 실현할 수 있다. 북대황의 농업현대화 수준은 이미 세계 선진행렬에 들어섰다.

수십년동안 북대황 사람들은 청춘과 피땀, 지어는 생명까지 바치며 ‘간고분투하고 용감하게 개척하며 전반 국면을 돌보며 사심없이 기여하는’ 북대황정신을 창조하며 천년의 황야를 중화의 대곡창으로 건설했다.

2018년 추수절, 습근평 총서기는 건삼강농장에서 현지고찰을 했다.

습근평은 “와보니 감개가 무량하다. 북대황을 이 정도로 건설하기가 쉽지 않다! 과거에 《로병신전》 , 《북대황사람》 등 영화를 보면 몽둥이로 노루를 잡고 바가지로 물고기를 퍼냈으며 꿩이 밥솥에 날아들었다. 중국사람은 밥그릇을 자기 손에 들어야 하며 우리의 알곡을 담아야 한다.”고 말했다.

오늘날 중국은 밥그릇을 자기 손에 단단히 들었을 뿐더러 쌀주머니가 넉넉하고 장바구니가 풍성하다. 중국의 채소, 과일, 육류, 가금, 알류, 수산물 생산량은 모두 세계 제1위이다.

식탁의 변천은 중국의 경제 발전이 전반 사회의 민생에 가져다준 아름다운 탈변이다.

FAST, 세계적으로 가장 큰 단구경구면전파망원경의 영문 략칭으로서 구경이 500메터나 된다. 중국에서 자주적으로 설계, 제작하여 ‘중국 천안’으로 불린다.

이 대상의 발기자와 창시자인 남인동은 ‘천안의 아버지’로 불린다. 1994년, 남인동은 국외의 높은 로임을 포기하고 귀국하여 중국 자체의 슈퍼망원경 건설에 들어갔다.

남인동은 “다른 사람들은 모두 자기의 큰 설비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에게는 없어서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부지 선정과 론증으로부터 설계, 건설에 이르기까지 그는 인생의 마지막 20여년을 불태웠다.

남인동은 “우리는 성과로 나라에 보답하고 인민에게 보답하며 전파천문계에 보답해야 한다. 감관이 평안하고 만물이 소리 없이 고요하다. 아름다운 우주 태공은 신비하고 화려함으로써 우리에게 평범함을 딛고 끝없이 넓은 세계로 들어오라고 손짓한다.”고 말했다.

과학의 정신은 대대로 전해지고 과학의 길은 선인들의 위업을 이어받으며 개척된다. 오늘 중국의 새세대는 대과학 계획, 대과학 공정을 전면적으로 이어받아 참여하고 있다.

북경, 세계 최대의 격파풍동에서 젊은 과학자들은 우리 나라를 위해 독립자주적으로 차세대 항공우주기술을 연구하여 무한한 가능성을 창조한다.

서안에서 평균 년령이 30대 초반인 비행기 연구개발팀은 세계 동업자들로부터 ‘가장 젊은 설계두뇌’로 불린다.

성도에서 활기찬 젊은이들이 자기부상렬차의 미래를 이끌고 있다.

무석의 국가 중점 실험실에서 젊은이들은 두 손으로 세계 실리콘태양전지 효률의 세계기록을 창조했다.

합비에서 평균 35세인 량자과학팀은 국제상에서 처음으로 고위도 량자체계의 은형 전태(传态)를 성공적으로 실현했다.

얄룽쟝보강 지하 2,400메터 깊숙한 곳에서 젊은 과학자들은 ‘우주유령’이라 불리는 암물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중국은 이미 세계 최첨단의 암물질 탐측과제를 자주적으로 펼칠 수 있게 되었다.

습근평은 “미래는 언제나 젊은이들에게 속한다. 대량의 혁신형 청년인재들이 있는 것은 국가 혁신활력의 소재이며 과학기술발명 희망의 소재이다.”고 말했다.

오늘의 중국은 중국의 중국일 뿐만 아니라 세계의 중국이다.

이 오랜 동방 문명은 각성, 분발, 탈변하는 시공간의 도약을 연출했다.

새시대에 진입한 후 중국의 발전은 바야흐로 세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신의 경제활력을 끊임없이 방출하는 동시에 세계 경제성장에 대한 중국의 평균 기여률은 30%에 달했다. 2016년, 세계의 시선은 35개 국가 지도자와 국제기구 책임자들이 서호 호수가에 집결한 ‘G20 항주시간’에 초점을 맞추었다.

세계 경제가 재차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서면서 세계의 시선은 중국에 집중되였다.

습근평은 “20개국 집단 지도자 항주정상회의가 개막했다”고 선포했다.

항주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는 처음으로 발전문제를 글로벌 거시적인 정책 기틀의 두드러진 위치에 놓았고 처음으로 유엔 2030년 지속가능 발전 의정을 관철, 시달할 데 대하여 행동계획을 제정했으며 처음으로 아프리카와 가장 발달하지 못한 나라들의 공업화를 집단적으로 지지했는데 이것은 세계대국의 책임과 담당이다.

유엔 사무총장인 안토니오 구테레스는 “중국은 국제사회의 중요한 일원이며 다극세계는 다자간 관리방식을 필요로 하는데 오늘의 중국은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고 말했다.

짐바브웨 대통령인 음낭가과는 “아프리카에 대하여 말하면 우리는 우리가 경제성장과 현대화건설을 실현하도록 도와주는 벗이 있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런 협력하에서 나는 아프리카가 중등소득 국가로, 심지어 앞으로 선진국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늘날 중국 경제라는 이 바다는 이미 거센  파도를 출렁이며 웅장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국내에서 생활하든, 해외에서 분투하든 중국인들은 모두 조국의 천지개벽을 느낄 수 있다.

카나다 토론토의 플래시몹에서 수백명의 중국인 젊은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노래소리로 조국에 대한 가장 진지한 축복을 표달했다.

한 화교는 “조국이 날로 강성해지는 것을 보니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정말이지 우리 중국인들은 지금 어딜 가나 점점 더 자신이 넘쳐요!”라고 말했다.

“휘황찬란한 중국, 우리가 다 함께 만들어가자!”

“조국, 나는 당신으로 인해 자호감을 느낀다!”

령정양해역, 문천상의 시에 언급된 적 있는 이 바다에 세워진 항주오대교, 그는 항주오대만구의 경제도약을 이끌어 세계 경제판도에서 새로운 세계급 도시군이 궐기하고 있다.

장강, 중화문명을 잉태한 이 ‘어머니강’의 연선 각지는 생태우선, 록색발전의 새로운 리념의 인도하에 조화로운 발전의 발랄한 생기가 일어나고 있는바 세계적으로 개발가능한 규모가 가장 크고, 영향범위가 가장 넓은 내하경제벨트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웅안신구는 경진기협동발전 난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

경제와 사회의 새로운 성장극은 화북대지에서 서서히 펼쳐지고 있다.

이 곳은 미래의 도시이다. 그는 중국의 천년대계이고 국가대사이다. 그는 새시대의 빛을 발산하고 있으며 새시대의 미래를 묘사하고 있다.

꿈은 우리 마음 속에서 타오른다. 미래는 우리 손에서 솟구친다.

세월을 멈추지 않고 시간은 류수처럼 흐른다. 중국인민은 위대한 창조력으로 수천수만의 중국기적을 만들어간다.

“국기에 대해 경례!”

중국인민은 함께 위대한 중국의 꿈을 떠받들고 휘황한 새시대를 창조한다!

/CCTV방송, 편역: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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