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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이겨내고 앞으로(1)

편집/기자: [ 심영옥 ] 원고래원: [ 신화사 ] 발표시간: [ 2020-05-21 09:21:56 ] 클릭: [ ]

[중국 항역 이야기]

―전국 전염병 예방통제 저격전이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둔 때에 부치는 글

인류가 이제 막 기원 2020년 문턱을 넘어선 시점에 력사는 또  한번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주는 편장을 엮었다.

중국은 한창 최선을 다해 초요사회 전면적 실현의 결승전,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결전을 벌리고 있었고 세계는 백년 미증유의 대변국으로 변천을 가속화하고 있었다. 그런데 바로 이 때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19가 전세계를 휩쓸었다.

전염병 앞에서 중국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세계는 또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14억 중국인민들을 인솔해 력사적인 선택을 했다. ‘생명지상(生命至上)’으로 만민을 한마음으로 묶어세우고 온 나라의 힘을 모아 중대한 전염병과 대결하며 ‘인류운명공동체'로 시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했다.

완강한 분투와 엄청난 희생으로 중국은 바이러스의 전파를 효과적으로 막아냈으며 세계의 전‘역'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대역병의 급습에 과감하게 대처해 기울어진 대세를 되돌리다

 

2020년 2월 10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북경에서 코로나19 예방통제 사업을 조사연구하고 지도했다. 사진은 습근평이 조양구질병예방통제쎈터에서 조사연구를 하고 있는 장면이다. /신화사

“인민대중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첫자리에 놓고 주밀한 방안을 제정하며 여러 측의 력량을 조직해 예방통제를 진행하고 확실하고도 효과적인 조치로 전염병의 만연 추세를 단호히 억제해야 한다.”

—습근평

2020년 경자년.

“도시 봉쇄!”

2020년 1월 23일 오전 10시, 음력설전 마지막 근무일에 무한은 한차례  전‘역’의 중심이 되였다.

인구 천만명 규모 도시의 인원 류동을 관제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일이였다. 그것도 한가족이 단란히 모이는 전통명절이라 더욱 례사롭지가 않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1월 22일 친히 이 전략적 결책을 내렸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 결책을 내리는 데는 엄청난 정치적 용기가 필요했다. 그러나 반드시 과단해야 한다. 우유부단하다가는 오히려 그 란리를 당하기 마련이다.”

1월 20일, 운남에서 고찰 및 조사연구중이던 습근평 총서기는 코로나19 역정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인민대중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첫자리에 놓고 주밀한 방안을 제정하며 여러 측의 력량을 조직해 예방통제를 진행하고 확실하고도 효과적인 조치로 전염병의 만연 추세를 단호히 억제해야 한다.”

인민지상! 이는 중국공산당의 사명담당이였으며 습근평 총서기가 자나 깨나 념두에 두고 있는 집권 신조였을 뿐만 아니라 전국 상하가 역마와 겨루는 동력원천이였다.

“인민의 생명은 태산보다 무겁다! 인민의 생명을 위한 것이라면 그 어떤 대가든 그 어떤 후과든 모두 담당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말은 그처럼 힘있었다.

엄동은 한창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쉬운 시기요, 음력설은 한창 려객 운송에 전력투구되는 대목이였다. 그런데 바로 이 때 애초에 예상치 못했던 한차례 전염병이 ‘구성통구(九省通衢)’ 무한에 예고도 없이 들이닥쳤다.

이제 시간을 양력설 전야로 되돌려본다.

올해 음력설은 여느 때보다 빠르게 찾아왔다. 음력설을 맞아 무한 동호가는 만으로 헤아리는 꽃등이 눈부시게 빛나고 도시의 번화가에서는 곰국(煨湯) 최강전 열기가 뜨겁다. 그런데 이 즐겁고도 상서로운 분위기 속에 보이지도 만질 수도 없는  ‘악마'가 어느새 소리없이 기여들었다.

2019년 12월말, 호북성중서의결합병원.

“한가족 3명한테서 똑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전염병 말고는 보통 세사람이 동시에 같은 병에 걸릴 수는 없는데 ” 일찍 사스 구급을 경험한 호흡및중증의학과 주임 장계선의 가슴은 철렁 내려앉았다.

신종 플루(甲流), B형 인플루엔자(乙流), 세포융합바이러스(合胞病毒), 아데노바이러스(腺病毒), 코감기바이러스(鼻病毒), 클라미디아(衣塬体), 마이코플라즈마(支塬体)…일련의 검사 결과는 더욱더 그녀의 경계심을 불러일으켰다.

독감이 아니였다!

뒤이어 또 환자 4명이 병원을 찾았는데 똑같이 열이 나고 기침을 깇었으며 똑같은 페부 표현을 보였다.

“이는 우리가 종래로 본 적 없는 병이다.”

일종의 경계심이 뇌리를 쳤다. 장계선은 지체할세라 병원에 보고했다.

12월 30일, 무한시위생건강위원회는 관할구 의료기구에 〈불명 원인의 페염 구급 사업을 잘할 데 관한 긴급 통지〉를 발표했다. 이튿날 무한시위생건강위원회 공식 사이트는 〈당면 우리 시 페염 역정에 관한 상황 통보〉를 발표함과 동시에 법에 따라 전염병 발생 상황 정보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무한에 불명 원인의 페염환자가 나타났다…”

12월 31일 이른아침,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관련 배치를 하고 사업소조, 전문가소조를 무한시에 파견해 전염병 처리 사업을 지도하고 현장 조사를 펼치도록 했다.

2020년 1월 2일,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등은 호북성에서 보내온 첫 진의 병례 샘플 4례를 받았다. 3일부터 중국은 정기적으로 세계보건기구, 해당 국가 및 지역 기구 그리고 향항, 오문, 대만 지역에 제때에 주동적으로 전염병 정보를 통보했다.

1월 7일, 습근평 총서기는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소집 주재 시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잘할 데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2월 2일, 공군은 대형 운수기 8대로 군대 호북 지원 의료팀을 수송해 무한 천하공항에 이르렀다. /신화사

전염병이 만연됨에 따라 발열문진은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CT기기는 과부하로 작동했다. 의사들이 내린 진단 결과는 거의 똑같았다―페모 유리모양 음영.

이른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진찰 받으러 온 사람들이 길에까지 늘어섰다.

어느새 병동마다 정원이 초과되면서 새로운 병동을 끊임없이 내와야 했다. 의무일군들의 방호물자도 나날이 소진되여갔다.

“방호복 지원을 바랍니다”, “의료용 마스크가 부족합니다”, “어디에 보안경이 있습니까”…

1월 24일 24시, 전국적으로 이미 30개 성, 구, 시에서 확진병례가 보고되였으며 확진자수가 천명을 넘어섰다.

무한이 위태롭다! 호북이 위태롭다! 중국이 위태롭다!

이번 코로나19는 새 중국이 창립된이래 전파 속도가 가장 빠르고 감염 범위가 가장 넓으며 예방통제 난이도가 가장 큰 한차례 중대 돌발 공중위생사건이였다.

이 시각, 14억 인구를 가진 발전중의 대국은 한창 초요사회 전면적 실현의 결승전, 빈곤해탈 난관공략 결전의 마지막 해에 들어서고 있었다. 이러한 때에 전염병 예방통제는 비단 점이 많고 면이 넓은 현실 국정을 파악하고 통제해야 할 뿐만 아니라 어렵사리 이뤄낸 건설 성과들이 수포로 돌아가는 것도 방지해야 했으며 또한 경제가 침체되고 사회가 질서를 잃어가는 등 예측키 어려운 위험들도 방지해야 했다.

“이는 한차례 위기이면서 또 한차례 대고험이기도 하다.”

1월 25일, 음력 초하루날, 중남해 회인당. 습근평 총서기와 기타 6명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원래는 여러분들더러 음력설을 잘 쇠게 하려 했다. 지금 역정 형세가 긴급하기에 부득불 여러분들을 불러 함께 이 문제를 연구하고 포치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무거운 표정을 짓고 말했다.

“섣달 그믐날 저녁 나는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추호도 두려워하지 않고 절대로 망설이지도 않았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더없이 간고한 전‘역’사명을 어깨에 짊어졌다.

“생명은 태산보다 무겁다. 역정은 곧 명령이고 예방통제는 곧 책임이다.”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첫자리에 놓고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당면의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삼고 틀어쥐여야 한다.”

“신심을 확고히 하고 일심협력하며 과학적으로 예방치료하고 정밀하게 시책하기만 하면 우리는 반드시 전염병 예방통제 저격전의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번 회의에서 당중앙은 일련의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중앙전염병대응사업지도소조를 설립하고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지도 아래 사업을 전개한다.

호북 등 전염병이 엄중한 지역에 지도팀을 파견해 관련 지방에서 예방통제 일선의 사업을 전면적으로 강화하도록 추동한다.

호북성은 모든 환자에 대해 집중격리 구급을 진행하고 모든 밀접접촉인원에 대해 가택의학관리를 실시하며 무한 출입 인원에 대해 엄격한 관제를 실행한다.

전력을 다해 감염환자를 구급하고 환자를 집중시키고 전문가를 불러모으며 자원을 집결해 집중 구급한다…

전염병은 불과 같았고 군령은 산과 같았다.

국무원합동예방통제기제가 운행에 투입된 후 각지에서는 앞다투어 중대 돌발 공중위생사건  1급 대응을 시동했으며 여러 당정군군(群) 기관과 기업사업단위에서도 긴급 행동했다…

설날 음식상을 금방 차렸는데 상해시제6인민병원 중증의학과 부주임의사 왕위는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오늘 저녁 8시 반에 병원에 집합해 무한으로 출발한다.”

거의 동시에—

서안, 공군군의대학 서경병원 신경외과 부주임의사 호세목은 부친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아버지, 저 무한에 바이러스와 싸우러 가는 데 뽑혔습니다.”

광주, 17년전 사스 저격전에 가담했던 광주의과대학부속제1병원 급진과 간호장 팽홍은 서둘러 공항으로 향했다.

중경, 륙군군의대학제2부속병원 간호골간 송채평과 16살 난 아들은 서로 꼭 끌어안고 작별을 고했다…

나라가 위험에 처했다. 사명은 곧바로 나팔소리였다.

긴요한 관두에 초심은 곧바로 방향이였다.

응전하자! 응전하자!

목적지는 무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드팀없는 지도하에 기세 충천하는 한차례 인민전쟁, 총력전, 저격전이 이렇게 신속히 개시되였다!

                                                             /출처: 신화사  편역: 심영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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