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0-04-24 10: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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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22일, 정부는 기둥산업 지원, 금융지원 규모 확대, 취업 안정 등에 수백억딸라를 추가 투입해 경제 민생에 대한 코로나19의 충격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재인은 이날 긴급 경제회의에서 정부가 40조원(1딸라에 한화 1233원 환산, 이하 같음) 규모의 기둥 산업 안정기금을 긴급 설립하겠다고 밝혔다고 청와대측이 발표했다. 한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 부분의 자금은 항공, 해상운수, 정유, 조선, 자동차 제조 등 업종에 투입될 것이다.
한국 정부는 또 령세 기업주에 대한 지원 등을 포함한 긴급 금융지원 규모를 당초 100조원에서 135조원으로 늘일 계획이다. 그외 기업 채용규모를 보장하고 어려운 자유직업 자, 계약직 및 자영업자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취업 지원에 10조원을 투입하게 된다.
한국 기획재정부는 세번째 추가 재정 예산안을 편성해 6월초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한국 정부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에 대비해 11조 7000억원, 7조 6000억원 등 2건의 추가 재정예산을 편성했다 .
4월 18일, 서울의 랜드마크(地标建筑)인 서울탑에 코로나19 예방통제 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의료일군과 관련 사업일군 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푸른색 등불이 켜져있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