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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김춘섭 등 9명 전국모범퇴역군인 표창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07-29 12:48:33 ] 클릭: [ ]

26일, 전국퇴역군인사업회의에서는 인력자원사회보장부와 중공중앙 조직부, 퇴역군인사무부, 중공군위 정치사업부 등에서는 련합으로 전국모범퇴역군인 401명, 전국퇴역군인사업모범단위 91개와 전국퇴역군인사업모범개인 76명을 표창했다. 우리 성에서는 왕청현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김춘섭(金春燮, 조선족) 등 퇴역군인 9명과 2개 단위, 퇴역군인 사무계통 사업일군 2명이 각각 해당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길림성인민정부 뉴스판공실에서 전했다.

우리 성에서 전국모범퇴역군인 표창을 받은 이들로는 김춘섭, 마동휘, 무신강, 강운동, 리만승, 조국육, 리수산, 전장림, 강복전 등이고 백성시군대리퇴직간부휴양소와 장춘시군대전업간부봉사쎈터가 전국퇴역군인사업모범단위 표창을, 이문갑(장춘시퇴역군인사무국 주임과원)과 리취연(녀, 료원시퇴역군인사무국 옹군무휼과 과장)이 퇴역군인사업모범개인 표창을 받았다.

이번에 표창받은 전국모범퇴역군인들은 퇴역군인중의 우수한 대표이고 각자 일터에서 뛰여난 업적을 쌓고 멋진 인생을 살아오면서 광범한 퇴역군인들에게 본보기를 보였다. 표창을 받은 전국퇴역군인사업모범 단위와 개인들은 용감히 담당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며 만강의 열정으로 봉사보장하고 성심성의로 곤난을 제거하며 퇴역군인사업에 뚜렷한 업적을 쌓아온, 각급 퇴역군인 관리보장기구와 퇴역군인사업자들이 본받아야 할 본보기이다.

이번 표창에 결합하여 군대와 지방의 해당 부문에서는 표창받은 단위와 개인의 선진사적을 대력으로 선전하고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기 주제교육의 생동한 교재로 삼고 광범한 퇴역군인들이 초심 사명을 견지하도록 교육, 인도하고 각급 퇴역군인관리보장기구 및 퇴역군인사업자들이 선진인물들을 따라배우고 서로 겨루며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건설하고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를 거두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을 호소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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