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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꾸바 국가평의회 의장 디아스 카넬 회견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발표시간: [ 2018-11-09 10:03:37 ] 클릭: [ ]

국가주석 습근평은 8일 인민대회당에서 꾸바 국가평의회 의장 겸 부장회의 의장인 디아스 카넬과 회담을 진행했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이 디아스 카넬 부부와 기념사진을 남겼다.

습근평은 디아스 카넬이 중국을 최초로 국빈방문한 것을 환영하면서 라울 카스트로 제1서기에 대한 진심어린 문안을 전할 것을 부탁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꾸바는 대단하고 위대한 나라로서 반세기이래 온갖 위험과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의 길을 견지하여 세계인민의 존중을 받았다. 중국과 꾸바는 모두 사회주의국가로 좋은 친구, 좋은 동지, 좋은 형제이다. 이는 사실이 증명할 수 있으며 시간과 변화무쌍한 국제정세의 시련을 이겨냈다. 58년전 피델 카스트로 동지가 령도한 꾸바가 서반구에서 앞장서 새중국과 국교를 맺고 그가 령도한 꾸바 당과 인민들이 주권을 수호하고 국가를 건설하는 중국인민의 정의로운 사업을 확고하게 지지한 것을 중국인민은 잊지 않을 것이다. 내가 꾸바를 2차례 방문하고 피델 동지와 깊은 담화를 하던 정경은 지금까지도 눈앞에 선하다. 중국과 꾸바는 량국 로일대 지도자들이 직접 체결하고 공동으로 양성한 중―꾸 친선을 더욱더 소중히 여기고 중―꾸 친선협력의 새로운 장을 함께 써내려가야 한다.

[사진설명] 회담에 앞서 습근평은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디아스 카넬을 위한 환영식을 마련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꾸바 당, 정부와 인민들이 확고부동하게 중―꾸 관계 발전을 위해 진력하는 결심을 높이 찬양한다. 쌍방은 높은 곳에 올라 멀리 바라보며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합력하여 중―꾸 관계의 지속적인 심입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정치적으로 진일보 상호 신뢰를 강화하고 서로 지지하며 경제적으로 호혜상생하고 서로 도우며 국정운영에서는 교류를 강화하고 서로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 쌍방은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와 관계되는 문제에서 계속 확고하게 서로 지지해야 한다. 중국은 꾸바가 국가주권을 수호하고 자국의 국정에 부합되는 사회주의길을 걷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한다. 꾸바인민들이 라울동지와 의장동지 등 꾸바 지도자들의 견강하고 유력한 지도하에 반드시 시대와 더불어 개척진취하고 단결분투하여 더욱 큰 새 성과를 끊임없이 이룩하리라고 믿는다. 중국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국가와의 관계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발휘한 꾸바의 적극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중대 국제와 지역 문제에서 꾸바와 밀접한 조률을 유지할 용의가 있다. 중국은 꾸바가 ‘일대일로’ 공동구축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한다. 쌍방은 경제무역, 에너지원, 농업, 관광, 생물제약 등 중점 협력분야와 프로젝트를 잘 계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의장동지는 상해에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참관했다. 중국은 꾸바가 이 훌륭한 플래트홈을 잘 리용하여 대 중국 수출을 확대하기 바란다. 중국은 꾸바와 협력을 전개하고 정확한 의리관을 견지하며 지지할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지지할 것이다. 우리는 사회주의 건설 추진, 개혁발전 등 면에서 서로 배우고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 인문 분야의 교류를 강화하고 량국 인민 특히 젊은이들간의 상호 료해와 우정을 증진시켜 중―꾸 관계의 지속적인 동력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은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디아스 카넬을 위한 환영식을 마련했다.

디아스 카넬은 우선 습근평 주석에 대한 라울 카스트로 제1서기의 진심어린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했다. 디아스 카넬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꾸바는 서반구에서 첫번째로 중국과 국교를 맺은 나라이다. 꾸바는 이를 아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꾸바인민들은 중국인민들에 대해 시종 친선의 정을 품고 있으며 중국이 줄곧 꾸바의 정의로운 사업을 지지하고 꾸바에 소중한 도움을 제공한 데 대해 감사해하고 있다. 피델 카스트로 의장이 서거할 때 습근평 주석은 친히 중국 주재 꾸바대사관에 가서 조문했는데 꾸바인민들은 깊은 감동을 받았다. 꾸바 새일대 지도자들은 동지와 같고 형제와 같은 량국의 전통적 친선을 변함없이 계속 공고히 하고 강화할 것이다. 꾸―중 관계는 상호 존중과 상호 신뢰, 상호 리익의 토대에서 건립되였고 변화무쌍한 국제정세의 시련을 이겨냈으며 또 미래의 그 어떤 도전도 반드시 이겨낼 것이다. 꾸바는 중국이 발전중에 이룩한 거대한 성과에 탄복하며 꾸바 당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제기한 발전리념을 고도로 찬성하는바 이를 배우고 본보기로 삼아 국내 경제사회 모식의 갱신과 사회주의건설 사업을 보다 잘 추진할 것이다. 꾸―중 쌍방은 계속 고위층 래왕과 정치적 대화를 유지하고 경제무역, 교육, 문화 등 분야의 교류를 강화하며 국제사무에서의 소통과 조률을 밀접히 해야 한다.

회담이 끝난 후 두나라 지도자는 함께 쌍방 합작관련 서류의 체결식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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