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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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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종합
] 발표시간: [
2018-03-26 15: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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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식량농업기구가 22일 발포한 〈글로벌량식위기보고〉는 2017년 전세계 도합 51개 나라의 약 1.24억명 인구가 급성 량식불안전의 영향을 받아 그 전해보다 1,100만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고는 급성 량식불안전을 생명이나 생계에 즉시 위협을 조성하는 엄중한 기아 상황으로 정의하면서 충돌과 기후변화가 급성 량식불안전 상황을 초래한 근원이라고 밝혔다. 보고는 또한 그중 충돌은 전세계 대다수 급성 량식불안전 사건을 조성한 주요 원인으로 7,400만명이 그 영향을 받고 있다고 표시했다.
보고는 2018년 충돌은 여전히 량식위기를 초래한 주요 요소로 아프가니스탄, 나이제리아 등 국가와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한편 지속되는 가뭄 또한 아프라카 동부와 남부의 고도의 량식불안전 국가의 지속적인 량식 흉년 상황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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