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조선예술단 한국 강릉서 첫 공연 펼쳐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발표시간: [ 2018-02-09 14:41:13 ] 클릭: [ ]

2월 8일, 조선 삼지연관현악단으로 구성된 조선예술단 성원들이 한국 강릉아트쎈터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국을 방문중인 조선예술단이 8일 저녁, 한국 강원도 강릉아트쎈터에서 첫 공연을 펼쳤다.

공연은 강릉아트쎈터의 근 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홀에서 진행되였고 인터넷 추첨을 통해 공연티켓을 560명에게 무료로 주었다. 한국 문체부가 발포한 소식에 따르면 이번 공연티켓 신청 당첨률은 1:140에 접근했는바 티켓을 구하기가 어지간히 쉬운 것이 아니였다.

한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공연 장면은 아주 열기가 띠였고 관중들의 반응도 열렬했다. 공연은 한국과 조선 민중들이 모두 익숙한 조선 노래 〈반갑습니다〉로 서막을 열었다. 조선 연기자들은 흰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의 한복을 입고 경쾌한 곡조에 맞춰 무대우에서 흥겹게 노래하고 춤추었다.

조선 인기가요 〈내 나라 제일로 좋아〉,〈달려가자 미래로〉와 한국 민요 〈J에게〉,〈려정〉등은 현장 한국 관중들의 강렬한 공명을 불러일으켰다.

은근한 정을 품은 서정가요와 절주감이 넘치는 력동적인 노래에 관중석에서는 잇따라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관현악단은 많은 세계 명곡들을 련이어 선보였다. 무대 뒤의 스크린에는 여러가지 화려한 영상들이 끊임없이 바뀌면서 눈부신 무대조명과 함께 공연의 다채로움을 돋보이게 했다.

조선 문화성 국장 권혁봉과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현송월이 조선 예술단 140여명을 이끌고 5일, 기차를 타고 평양을 떠나 원산으로 향했다. 이어 ‘만경봉 92호’려객선을 타고 6일, 한국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에 도착하여 한국에서 개최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한 축하공연을 펼쳤다.

한조의 협상에 따라 조선예술단은 강릉외에 11일에 서울에서도 공연을 펼치게 된다.

0

관련기사 :
 
연변부동산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