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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미국 군함 남사군도 해역 무단 진입’ 불만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발표시간: [ 2017-08-11 15:19:24 ] 클릭: [ ]

중국 외교부 경상대변인은 10일, 미군 ‘메케인’호 미사일구축함이 이날 중국정부의 허락도 없이 중국 남사군도 해당 섬 부근 해역에 무단 진입했다면서 중국은 이에 강렬한 불만을 표시하고 미국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관원에 따르면 미군 ‘메케인’호 미사일구축함이 남사군도 미제초 부근 해역에서 ‘항행자유활동’을 진행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가는 질문에 경상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8월 10일, 미군 ‘메케인’호 미사일구축함이 중국정부의 허락도 없이 중국 남사군도 해당 섬 부근 해역에 무단 진입하고 이른바 ‘항행자유활동’을 진행했다. 중국 군대는 즉시 군함을 파견하여 법에 따라 미국 군함에 대해 조사하고 검증한 뒤 떠날 것을 경고했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남사군도 및 부근 해역에 대해 론쟁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갖고 있다. 미국 군함의 해당 행위는 중국 법률과 국제법을 위반하고 중국 주권과 안전을 엄중히 손상시켰으며 쌍방 일선인원의 생명안전에 엄중한 위해를 조성했다. 중국은 이에 강렬한 불만을 표시하고 미국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할 것이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정한 시간이래 중국과 아시안국가의 공동한 노력하에 남해형세는 완화추세를 보이고 적극적인 발전태세가 끊임없이 나타났다. 특히 일전 필리핀에서 진행된 중국―아시안 외교부 장관회의에서 〈남해행위준칙〉기틀을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이러한 배경하에서 일부 역외 세력은 시대의 조류를 거슬러 계속하여 ‘항행자유’기치를 들고 트집을 잡아 말썽을 일으키면서 어렵게 이루어진 목전의 량호한 형세를 어지럽히려 시도하고 있다. 이는 도대체 누가 남해의 안정 유지를 원하지 않고 누구야 말로 남해 ‘군사화’를 추진하는 최대 요소임을 확실히 보여준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이 본국 령토주권과 해양권익을 수호하는 결심은 확고부동하고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의지도 확고부동하다. 미국의 이 같은 도발은 중국으로 하여금 부득불 국토방위능력을 진일보 제고하는 조치를 취하게 하는 것이다.

경상은 “중국은 미국이 중국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확실히 존중하고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지역 국가의 공동한 노력을 확실히 존중하는 한편 이를 위해 건설적인 작용을 발휘하고 량국 상호 신뢰 및 지역의 안정을 손상시키는 일을 더는 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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