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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향숙 19차 당대표로 당선, 료녕대표중 유일 조선족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7-07-07 14:56:23 ] 클릭: [ ]

6월 30일에 있은 료녕성 당대회에서 총 63명이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대표로 선거되였다. 이중 무순시의 대표 3명 가운데 신빈만족자치현 왕청문진 왕청문조선족촌 당지부 서기이며 촌민위원회 주임 안향숙(녀,조선족)도 들어있다.

안향숙은 2000년부터 신빈만족자치현 왕청문진 왕청문조선족촌 당지부 서기를 담임해 왔다. 촌에는 다수 청장년들이 외국에 나가고 로동력을 상실한 로인들과 아동들만 남아 있었다. 촌민들이 가정과 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안향숙이 였다.

10여년 간 안향숙은 의무적으로 곤난이 있는 로인들을 도와 집안일을 도와주고 이들을 정신적으로 위안해 주었으며 병상에 있는 로인들을 돌봐주고 림종에 처한 로인들도 친인처럼 돌봐주었다. 그동안 안향숙은 40여명 로인들의 후사를 처리해 주었다.

2014년 안향숙은 ‘료녕 훌륭한 사람• 신변 훌륭한 사람’으로 평선되고 2015년에는 무순시 제9회 ‘백성뢰봉’으로 평선, 2015‘중국 인터넷화제(网事)•감동료녕’인물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6년 7월, 료녕성 우수공산당원으로 된 안향숙은 선후로 무순시 제12차 당대표, 료녕성 제12차 당대표로 당선되였고 이번에 또 료녕성에서 유일하게 조선족대표로 19차 당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무순시 조선족 사회단체 행사에서 표창받고 있는 안향숙(오른쪽 첫번째)

안향숙은 농민대표, 기층대표, 소수민족대표, 조선족대표, 녀성대표, 선진모범대표이기도 하다. 7월6일 저녁, 안향숙은 필자에게 “기층 조선족대표로 19차 당대회 대표로 당선된 것이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한편 짊어진 책임도 무겁다고 생각합니다. 신성한 사명감을 가지고 기층당원과 인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대표 책임을 참답게 리행하겠습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농민들의 요구를 잘 수집, 정리해서 기층 목소리를 당대회에 가지고 가 당대표 역할을 잘 발휘하겠습니다. 또한 회의정신을 참답게 선전, 관철, 시달하며 촌민들을 인솔하여 공동 치부하기에 노력하겠습니다.”고 했다.

                                                 / 마헌걸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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