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그리스내 난민중 동행자 없는 미성년자 1900명 이상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발표시간: [ 2016-03-25 13:49:27 ] 클릭: [ ]

현재 그리스에서 발이 묶인 난민가운데 동행자가 없는 미성년자가 최소 1900명에 달한다고 현지 비정부기구(NGO)가 24일 밝혔다.

비영리 자원단체 “스마일 오브 더 차일드”는 이날 혈혈단신으로 그리스에 도착한 미성년자가 이같이 많다며 이들이 생존과 더 나은 삶을 위해선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 각국 당국의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단체는 지난 20여년 동안 그리스에서 아동인권을 옹호하는데 애를 쓰면서 지금까지 100만명에 이르는 어린이와 그 가족을 돌보았다.

단체 코스타스 야노풀로스 회장은 유엔아동기금(UNICEF) 통계를 인용해 발칸국들이 국경을 페쇄하면서 그리스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어린이가 약 만 9000명이고 그중 10%가 혼자라고 전했다.

야노풀로스회장은 이 수자도 수많은 10대 난민이 수용소에 갇히는 대신 어떻게든 중유럽으로 계속 가려고 나이를 속이기때문에 실제 규모를 반영하진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또 야노풀로스회장은 “확실한 사실은 이들 어린이가 특히 우리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이라며 동행자가 없는 아동이 착취와 학대, 인신매매의 대상이 되기 쉽다고 경고했다.

유럽 경찰기구 유로폴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유럽에 도착한후 사라진 어린이가 약 만명이나 된다.

0

관련기사 :

 
연변부동산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