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마약퇴치 인민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25일, 습근평, 리극강 등 당과 국가지도자들이 북경인민대회당에서

 전국 마약퇴치사업 선진단체대표와 선진개인을 회견하고있다.

《세계마약퇴치의 날》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25일 오후 북경에서 전국 마약퇴치사업 선진단체대표와 선진개인을 회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마약을 철저히 퇴치하는것은 현재의 공(功)이지만 그 리익은 천추에 남는다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마약퇴치사업은 국가의 안위, 민족의 흥망성쇠, 인민의 복지와 련관되기에 마약퇴치를 엄격히 실행하는것은 당과 정부의 일관된 주장과 립장이다. 각지 해당 부문은 반드시 마약퇴치사업의 정치적책임감을 절실히 강화하고 보다 확고한 결심, 보다 유력한 조치, 보다 착실한 사업으로 엄격히 다스리는 방침이 흔들리지 않도록 견지하고 여러가지 정책을 병행하고 종합적으로 관리하는것을 견지하며 각 부문사이의 협력, 사회의 공동관리를 견지하고 마약에 대한 《절대 묵인 불가》를 견지함으로써 마약퇴치의 인민전쟁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한다.

회의에서는 전국 100개의 마약퇴치선진단체와 100명의 선진개인이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