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브라질 입국 아이띠난민 급증… 밀입국조직 개입된듯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발표시간: [ 2015-05-25 12:08:20 ] 클릭: [ ]

아이띠난민이 브라질에 류입되는 과정에서 밀입국조직이 개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브라질 당국이 오랜 정정 불안과 대지진 참사를 겪은 아이띠인들에게 난민 자격을 주는 사실을 리용해 《밀입국사업》이 성행하는것으로 드러났다고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빠울로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정부 자료를 기준으로 지난 2010년 이래 4년 동안 브라질에 입국한 아이띠난민은 3만 8000여명이다.

아이띠난민은 에꽈도르와 뻬루, 볼리비아 등을 거쳐 브라질 북서부지역을 통해 입국하는 경로를 주로 리용한다.

이 과정에서 밀입국 조직인 코요테가 1인당 3000~8000딸라를 받고 브라질 이주를 알선하는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정보 당국은 코요테가 지난 4년간 아이띠난민 이주를 알선해 6000만딸라 이상을 벌어들인것으로 파악하고있다.

브라질 정부는 지난 21일 각료회의를 열어 코요테의 《밀입국사업》에 대한 단속방안을 협의했다.

국경지역의 검문을 강화하는 한편 린접국 정부와 공조 수사를 벌이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브라질에 정착한 난민은 2320명으로 집계돼 2013년(651명)보다 3배 이상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난민신청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있다. 법무부 산하 국립난민위원회(Conare)에 접수된 난민 신청 건수는 2012년 4689건, 2013년 5882건에서 지난해는 8302건으로 늘었다.

브라질은 다른 국가와 비교해 서류를 까다롭게 요구하지 않아 난민신청이 몰리고있다.

0

관련기사 :
 
연변부동산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