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吉林朝鲜文报-吉林省委朝鲜文机关报
● 国内统一刊号: CN22-0030 邮发代号: 11-13
길림신문 > 경제일반

성도, 서부 디지털 경제 중추로 부상

리미연      발표시간: 2026-08-07 11:46       출처: 신화넷 选择字号【

사천성 성도시가 컴퓨팅 파워·인공지능(AI) 인프라를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들과의 기술 교류 및 산업 협력을 주도하는 ‘서부 디지털 경제의 중추’로 떠오르고 있다.

“성도의 네트워크 배치는 중국에서도 선두를 달린다. 문화관광, 민생 분야뿐만 아니라 산업에도 많은 기회가 있다.” ‘2026년 APEC 디지털 위크’ 시리즈 행사에 참석한 세계이동통신사업자련합회(GSMA) 중화권 대표 사한(斯寒)은 모바일통신산업에서 성도는 강력한 활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나라 대표적인 서부 도시인 성도의 디지털 경제는 최근 수년간 꾸준한 고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 경제 핵심산업의 부가가치는 지역내총생산(GRDP)의 15% 이상을 차지한다. 이번 APEC 디지털 위크 기간 각 경제체 대표는 성도에서 의료·건강, 애니메이션·문화창의, 스마트 도시 등 현장을 직접 둘러보았다.

디지털 기술과 문화창의 분야의 융합은 성도 디지털 경제의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성도의 디지털 문화창의 산업 규모는 이미 4,100억원을 돌파하고 《나타2》 등 ‘성도 제조’ 애니메이션 영화는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도 선두를 달린다.

성도는 우리 나라 일체화 컴퓨팅 파워 네트워크 성유(成渝)국가 허브 노드 핵심 거점 도시로서 이미 ‘슈퍼 연산+스마트 연산+범용 연산+엣지 컴퓨팅(边缘计算)’을 아우르는 다층적 컴퓨팅 파워 체계를 구축했다. 사용 가능 컴퓨팅 파워 규모는 2만 9,000P, 그중 스마트 연산 비중은 80%를 넘어섰다.

성도에는 총 8만개 이상의 5G 기지국이 건설되여있다. 디지털과 실물 융합이 산업 업그레이드, 지역 협력 강화를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엔진으로 부상한 가운데 이미 도시급 스마트 공장, 디지털 작업장 405개를 육성했다.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스마트 개조·디지털 전환’ 달성률은 79.3%에 달한다.

특히 성도의 전자정보산업 매출은 1조 4,000억원을 돌파하고 AI 핵심산업 규모는 1,5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신화넷

编辑:리미연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