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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 경제일반

한국 청년들, 길림성 탐방하며 우정 돈독히

주동      발표시간: 2026-07-26 20:27       출처: 中国吉林网 选择字号【

일전 한국청년 우호사절 대표단 일행 60명이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를 방문하여 량국 청년 간 교류와 미래를 주제로 한 길림성 방문 일정을 이어갔다.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를 방문한 한국청년 우호사절 대표단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의 중한도시관에 들어서면 3층 규모의 전시관과 8개의 전시 구역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국 대표단단원들은 각 전시 부스를 세심히 관찰하며 열띤 토론을 나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쎈터의 조원욱 특임연구원은 장춘의 발전상에 감탄하며 “오기 전에는 장춘이 이렇게 발전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외국인주민쎈터의 김채성 상담사는 이어 방문한 시범구 산업혁신기지에서 “길림성을 처음 방문하게 되였다. 과거 북경에서 류학한 경험이 있어 여러 해 만에 다시 중국을 찾게 되였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응용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산업단지를 둘러보는 대표단  

시범구의 랭동체인물류산업단지에 도착한 대표단은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더위 속에서 령하 10도의 랭동고로 이동하며 극심한 실내외 온도 차이를 경험했다. 대표단 단원들은 두툼한 옷을 챙겨 입고 랭동체인물류 창고의 운영 프로세스를 흥미롭게 살펴보았으며 독자적인 항온항습 저장 기술을 목격하면서 현대 물류 기술의 정교함과 효률성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이어 장춘리공대학을 방문한 대표단 청년들은 캠퍼스를 거닐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깊은 학구적 분위기를 만끽하였다. 이들은 이어진 간담회에서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며 AI 등 최첨단 과학기술을 주제로 심도 있는 론의를 진행했다. 그들은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며 료해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대표단은 앞서 22일 길림시를 찾아 길림시운석박물관, 길림시만족박물관, 중려송화호리조트 등을 둘러보며 ‘북국강성(北国江城)’이라 불리는 길림시의 독특한 문화와 발전 성과도 직접 체험했다.

길림시운석박물관에서 한국 청년 서효진 씨는 “‘길림 1호’ 운석이 정말 대단해요! 우주에서 온 이 ‘선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니 정말 감동적입니다”라고 감탄했다. 또한 2027년 장춘 세계 대학생 동계운동회 분회장으로 예정된 중려송화호리조트에서는 ‘평화를 지키고 미래를 함께 열다’라는 주제로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량국 청년들은 청년 발전과 문화 교류,  상호 협력 등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한국 대표단 방중 교류 활동은 25일까지 진행됐다. 한국 청년들은 문화 체험과 산업단지 참관을 통해 중국 동북지역의 발전 모습을 직접 경험하며 중국 청년들과의 우정을 돈돈히 했다.

/중국길림넷


编辑: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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