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吉林朝鲜文报-吉林省委朝鲜文机关报
● 国内统一刊号: CN22-0030 邮发代号: 11-13
길림신문 > 관광

길림성의 22℃ 여름, 복합 체험으로 관광객 유치

김영화      발표시간: 2026-07-24 09:09       출처: 吉林日报 选择字号【

7월초, 장백산 기슭의 이도백하진 기온은 22℃를 유지하고 있다. 길림성기상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6월 이후 전 성 평균 기온은 같은 기간에 비해 0.6℃ 낮아 피서 관광 시장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여름이 시작되면서 길림성은 녕파, 상주, 합비, 성도 등 주요 도시에서 관광 홍보를 진행했고 성내에서는 ‘장백산의 여름’ 문화관광 시즌, 동북 슈퍼 축구 리그, 국경 지역 특색 캠핑 등 다양한 행사를 동시에 진행했다. 

수요와 공급의 ‘쌍방향 러브콜’

동정려행 데이터에 따르면 7월 동정 려행 플래트홈의 피서 려행 검색량이 전월 대비 50% 이상 증가했으며 동북 지역은 전통적인 장거리 피서지로서 전국 관광객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시원한 길림, 22℃의 여름’ 추천소개회에서는 길림성의 4개 피서지 및 건강 관광 코스를 발표하며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련계해 관광객들에게 의미있는 려행 경로를 제시했다. 이러한 인프라와 제도적 차원의 ‘보이지 않는 투자’는 관광객의 ‘하루 더 머물기’를 단순한 구호로 끝나지 않게 한다.

기후 의존 벗어나 몰입형 체험 구축

길림 북산의 사계절 크로스컨트리 스키장(越野滑雪场)은 비시즌 빙설 관광의 모범 사례이다. 길림시구역 최고 기온이 28℃인 반면, 이곳은 년중 령하 6℃를 유지해 실내외 온도 차가 30℃를 넘는다. 이곳은 국가대표 훈련장으로도 활용되며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전문+대중’의 이중 속성은 동북의 년중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실내 ‘무송’ 체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국경 관광도 ‘인증샷 찍고 바로 떠나기’에서 탈피하고 있다. 훈춘 방천풍경구는 과거 평균 체류 시간이 40분에 미치지 못했으나 올해는 업그레이드된 동북호랑이·표범 과학관을 바탕으로 생태 탐방 코스를 선보이며 습지 트레킹, 국경 관광, 조선족 민속체험을 련계했다.

스포츠와 문화관광의 융합도 주목할 만하다. 동북슈퍼 리그는 3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길림성은 이를 계기로 전방위적인 문화관광, 체육, 상업 융합 체계를 구축했다. 129개의 ‘슈퍼 려행’ 테마 관광 코스를 선보이며 피서, 박물관, 국경 등 다양한 관광 시나리오를 포괄하고 성내 17개 A급 관광지에서 축구 티켓 소지자에게 첫 입장료 면제, 42개 관광지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600여개의 특색 테마 행사와 융합형 장터를 기획하고 전방위 미디어 홍보를 통해 경기 관람 고객을 문화관광 수요로 전환, 종합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피서 관광 경쟁이 치렬하다. 사천, 귀주, 운남, 흑룡강 등 지역 또한 ‘시원한 경제’의 점유률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그렇다면 길림성은 어떻게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을가? 해답은 차별화된 경쟁과 특색 심화에 있다.업계 전문가는 “길림의 ‘22℃ 시원함’은 시작일 뿐이며 관광객이 반복적으로 방문하게 하는 핵심은 문화”라고 강조했다.

/길림일보


编辑:최화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