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제23회 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 및 제8회 중국제일자동차 홍기카니발이 장춘동북아국제박람중심에서 개막했다. 이번 활동은 새 중국 첫 자동차 출시(下线) 70돐을 맞아 ‘혁신 향해·함께 나아가자(向新·同行)’를 주제로 자동차산업의 교류협력과 성과전시의 중요한 플래트홈을 구축하는 데 전력을 다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53개 유명 자동차기업이 참가했고 전시 차량은 1,000대가 넘었다. 그중 20여종의 신차는 동북지역에서 처음 선보였고 3개의 신규 브랜드는 처음으로 장춘에 진출해 전동화, 지능화 전환의 최신 성과를 전방위적으로 보여주었다. 중국제일자동차 산하 홍기, 금규화(金葵花), 폭스바겐(大众), 아우디(奥迪), 도요타(丰田), 열의(悦意), 제타(捷达) 등 전 계렬 브랜드가 참가했고 여러 브랜드의 전시 면적은 총 7,992평방메터에 달했다. 중국제일자동차는 총 62개 차종, 86대 전시차량을 선보였고 20여종의 신제품이 포함됐으며 12개 차종은 동북지역에서 처음 공개됐다. 그중 홍기 G919, 신형 홍기 H9, 신형 폭스바겐 ID.AURA T6 등 인기 차종들이 잇달아 모습을 드러냈다.
동시에 개막한 홍기카니발은 24개의 다양한 주제행사를 마련했다. 중국제일자동차 혁신성과 전시, 새 중국 첫 자동차 출시 70돐 기념행사, 중국자동차공업 고품질발전 고봉포럼 등을 비롯해 과학기술혁신, 산업교류, 브랜드체험, 사용자교류, 문화전파 등 여러 분야를 포함했고 중국제일자동차가 혁신을 향해 나아가며 지능화 발전을 추진하는 혁신성과를 전면적으로 보여주었고 브랜드와 사용자, 산업과 도시 사이의 깊은 련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료해에 따르면 장춘자동차박람회는 23차례의 발전과정을 거치면서 전시면적이 3.5만평방메터에서 17만평방메터로 확대됐고 UFI 국제전람회 인증을 획득했으며 동북 자동차산업 대외개방의 핵심 중추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15개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와 60여명의 해회 상협회 책임자들을 장춘에 초청해 다국경 자동차산업 협력의 교량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완성차 수출, 부품 판매, 문화관공 보급 등 분야의 정밀 접목을 실현하며 장춘시 자동차산업과 문화의 ‘친구권(朋友圈)’을 가일층 확장하여 세계급 자동차 선진제조업 군집의 건설에 더욱 큰 력량을 공헌할 전망이다.
/길림신문 주동, 김명준 기자
编辑:정현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