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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 농촌농업

송화강 지류가 만들어낸 '인기 폭포', 온라인 화제거리로

차영국      발표시간: 2026-07-08 11:07       출처: 吉林日报 选择字号【

최근 길림경제개발구 구참가두 초구촌의 송화강 강물이 땜을 넘어 쏟아지는 웅장한 장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 폭포'로 불리며 온라인에서 신속하게 화제를 모았다.

한적했던 마을 강변은 이제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명실상부한 문화관광 핫플레이스(打卡热地)로 자리잡았다.

땜이 만들어낸 독특한 수경은 장관을 이룬다. 송화강 지류가 땜을 넘어 세차게 흘러내리는 가운데 그 물소리가 드넓은 전원과 소박하고 신선한 시골 풍경과 어우러져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찬사를 보내며 입소문은 계속해서 퍼져나가고 있다.

관광 발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초구촌은 항상 원생태 모습을 유지하는 것을 기반으로 개발과 보호 사이의 균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초구촌에서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기 위해 길림시정부 및 길림경제개발구당사업위원회의 지원과 지도 아래 도로 정비, 공중위생시설 추가 등 개선 공사를 잇달아 완료하며 관광지의 부대 써비스를 점차 완비해나가고 있다.

활발한 인파는 주민들의 '돈주머니'에도 활기를 불어넣었다. 린근 농가의 토종 계란과 터밭 제철 채소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이며 많은 주민들이 강변에 로점을 내고 꼬치구이, 구운 옥수수 등 특색 간식으로 관광객들의 수요를 정확히 맞추고 있다.

시장 농가 토산물가게 앞은 인산인해를 이루며 관광객들이 앞다투어 물건을 구매한다. 여름방학 관광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초구촌 강변의 인기는 계속해서 치솟고 있다. 안전하고 질서 있는 관광을 보장하기 위해 촌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을 조직해 24시간 교대 근무를 실시하며 인파를 관리하고 있다.

이 관광지가 지난 단오절 련휴 사흘 동안에만 장춘과 길림 두 도시에서 온 관광객 3만여명을 맞이한 가운데 촌민들은 토산품 판매를 통해 5만여원의 수익을 올렸다.

초구촌 당지부 서기이며 촌민위원회 주임인 왕비는 "이 강물이 관광객들의 발길 뿐만 아니라 촌민들의 소득 증대와 부의 축적이라는 희망까지도 사로잡아 초구촌의 아름다운 경치가 향촌 진흥의 빛나는 명함이 되고 이 자연의 아름다움이 대대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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