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화룡시 투도진 청룡촌에 위치한 청룡어업풍경구가 여름철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1일 오픈한 이 풍경구는 야외 워터파크를 7월 3일 개장한다. 개장과 함께 생태 관광, 고공 모험, 수상놀이가 어우러진 시원한 여름 려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청룡어업풍경구는 총 부지면적 50만평방메터에 달하며 과학연구, 양식, 료식, 숙박, 레저•오락이 결합된 종합 관광휴양지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천혜의 수자원이다. 지하에서 솟아나는 천연 약수를 리용해 랭수성 어류를 양식하는데 이 약수는 일년내내 섭씨 8도의 항온을 유지하며 수질이 매우 훌륭하다.
방문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 풍경구 내에는 유리다리 산책로, 7D 광전 유리 현수교, 청룡 대관람차, 야외 워터파크 등 오락 시설이 들어서있다. 방문객들은 유리산책로에서 짜릿한 체험을 하거나 대관람차에 올라 산과 강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목조 펜션, 캠핑카 야영장, 낚시터 등 시설도 마련되여 있어 숲속의 맑은 바람과 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더위를 잊게 한다. 더우기 여름철 체감 온도가 시내보다 훨씬 낮아 천혜의 피서지로 손꼽힌다. 이처럼 조용함과 력동을 동시에 지닌 이 풍경구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있어 주변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인기 있는 명소로 되고 있다.

올해 이 풍경구는 료식 부문에서 랭수성 어류 특색 료리에 중점을 두고 생선살의 신선함을 최대한 살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물고기 구경은 물론, 현장에서 특색 랭수성 어류 료리를 맛보며 ‘수조에서 식탁까지’의 신선함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청룡어업풍경구의 지속적인 발전은 화룡시 전역 관광의 질적 도약을 보여주는 생생한 축소판이다. 최근 들어 화룡시는 독특한 자원적 우위를 바탕으로 전역 관광 산업을 지속적으로 풍부히 하며 생태 관광, 민속 체험, 접경지 모험, 력사 답사를 아우르는 관광 발전 구도를 형성해왔다. 랭수성 어류로 유명한 청룡어업풍경구에서 발해력사를 간직한 발해중경국가고고학유적공원, 민속 정취가 물씬 풍기는 진달래촌에서 G331 국도의 아름다운 풍경까지, 화룡은 산과 물을 바탕으로 문화를 령혼으로 삼아 흩어진 진주들을 엮어 풍요롭게 엮어가고 있다.
/연변조간
编辑: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