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농대 ‘국가급 혁신창업 교육실천기지’로

일전 교육부는 제1진 국가급 혁신창업학원, 국가급 혁신창업 교육실천기지 건설 명단을 발표했다. 그 중 길림농업대학이 제1진 100개 ‘국가급 혁신창업 교육실천기지’ 건설단위로 확정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길림농업대학은 줄곧 혁신창업 사업을 고도로 중시해왔는바 기구 제도보장, 학생 양성모델, 과정 교육체계, 창업단지 건설 등 방면에서 끊임없이 투입 강도를 늘려 혁신창업 사업의 성과가 현저하다. 2012년에 이 학교의 대학생 혁신창업단지가 설립된 이래 총 97개의 창업대상을 배양했고 59개의 기업을 등록했으며 800여명의 취업을 이끌었다. 농대생들은 또 학교의 3개 국가급, 6개 성급 등 각종 플래트홈과 기지에 의거하여 선후로 중국 국제 ‘인터넷+’ 대학생 혁신창업대회 국가경기에서 은상 2개와 동상 14개를 수상했다. 이 밖에 학교는 선후로 50개 전국 혁신창업 전형경험 대학, 첫진 99개 국가 혁신창업 교육개혁 심화 시범대학, 길림성 혁신창업 시범기지 등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다음 단계, 길림농업대학은 이번에 평가받은 국가급 혁신창업 교육실천기지를 계기로 실천기지 건설을 돌파구로 삼아 혁신창업 교육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 내실 발전과 고품질 발전리념을 틀어쥐면서 교육 방식, 운행 기제, 강습 실전훈련, 지원 봉사, 홍보 시범 등 방면에 총체적으로 배치하게 된다. 아울러 실천기지의 복사견인 역할을 진일보 발휘하고 농업대학교의 특색 있고 복제 및 보급이 가능한 교육실천 체계와 경험을 적극 탐색하며 학생들의 혁신창업 능력을 힘써 제고시켜 신써비스, 신제품, 신모델, 신경영 방식으로 전면적인 혁신과 창업발전에 강력한 지탱을 제공하게 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