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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학력 높을수록 가정교육 지도에 대한 수요 더 절박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인민넷-조문판 ] 발표시간: [ 2022-05-22 19:39:19 ] 클릭: [ ]

▩ 80.7%의 학부모 가정교육 어려워

최근 녕파시부녀련합회는 〈녕파 가정소양 발전보고 2022〉 (이하 ‘보고’)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78.72%의 학부모가 가정교육 지도가 아주 중요하다고 인정했고 69.52%의 학부모들은 가정교육 지도의 대중화가 매우 절박하다고 여겼다.

설문조사는 녕파시 12개구(현, 시)가 포괄되였으며 도시 가정이 만 366가구, 농촌 가정이 9190가구가 참가하였다.

 서점에서 아이와 함께 책을 보고 있는 부모/ 광명일보

“자식을 키우기만 하고 잘 교육하지 않으면 부모의 잘못이다”라는 말이 있다. 자식 교육에 있어서 바라기만 하지 말고 능력과 기교도 있어야 한다. 보다 많은 부모들은 천성적으로 부모 역할을 잘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2021년 중국청년보사 조사쎈터의 한 조사에 따르면 설문조사를 받은 학부모중 57.0%가 가정교육에서 비교적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하고 23.7%가 매우 많은 어려움을 받고 있다고 했는데 총 비률이 80.7%를 차지했다. 가정교육에 대한 중시 및 가정교육 지도에 대한 절박한 수요가 보편성을 띤다는 것을 말한다.

‘보고’는 도시와 농촌 지역, 나이와 학력 3개 요소에 따라 구분하여 가일층 분석한 결과 농촌 학부모에 비해 도시 학부모들의 가정교육 지도에 대한 인지 정도와 수요가 더욱 높았고 젊은 학부모에 비해 나이가 많은 학부모들이 가정교육의 중요성과 절박성을 더 깊이 느끼고 있고 고학력 학부모의 가정교육 지도에 대한 수요가 더욱 절박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도시 학부모와 고학력 학부모들이 자식 교육에 대해 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여기고 있지만 왜 가정교육 지도에 대한 수요가 되려 더 높을가? 이 배후에는 교육의 복잡성에 대한 인지 차이가 반영되였으며 많이 알면 알수록 함부로 아이를 교육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는 밝혔다.

‘정밀화’ 교육 시대로 진입함에 따라 학부모들은 많은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게 되였다.

 
아이를 동무하여 책을 보고 있는 부모/ 광명일보

다수 학부모들은 과학적인 육아 지식 양성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잘못’을 아주 쉽게 범하는데 가정교육 방법에서 인식과 행위의 차이점이 생기게 된다. 례를 들면 가정교육에서 학부모들은 가장 중요한 것이 인내심, 소통, 이신작칙, 솔선수범 등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 생활에서 그들에게 이런 행동 능력이 꼭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특히 사춘기에 들어선 아이 앞에서 가볍게 얘기하면 효과가 없고 심각하게 얘기하면 자존심이 상할가봐 그 정도를 파악하기 힘들어 학부모들은 살얼음 우를 걷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사랑하고 싶은데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속에는 학부모들의 속수무책과 씁쓸함이 드러난다.

때문에 학부모들의 문화수준이 보편적으로 높아졌다고 해도 가정교육에 대한 곤혹은 되려 더 많아지고 마음은 있지만 능력이 따라주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다. 어떻게 미성년자의 성장 법칙과 과학적인 육아 도리를 잘 준수하면서 가정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주관적 인식을 행동으로 전환시킬 것인가에 대한 과학적이고 실제적인 지도가 필요하다.

 
엄마, 아빠가 된 부부가 도서전시회를 돌고 있다./ 광명일보

무슨 일이든 직접 겪어봐야 잘 안다. 가정교육 지도는 학부모 자신이 발휘하는 역할을 대체할 수 없는바 공성 차원의 지도에 기초하여 ‘병 증상에 따라 투약’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가정의 구체적 정황, 아이의 특점과 결부시켜야 한다.

이와 동시에 일부 ‘무식하다 못해 겁 없이 덤비는’ 양성기구가 빈틈을 공략하는 것도 방지해야 하는바 그렇지 않으면 교육 지출의 새로운 부담을 초래해 ‘급한 병에 함부로 약을 쓰는’ 학부모들을 더욱 쉽게 잘못 인도할 수 있다.

〈가정교육촉진법〉은 현급 이상 지방 인민정부는 현지 실제 정황 및 수요와 결부시켜 여러가지 경로와 방식을 통해 가정교육 지도 기구를 확정하고 중소학교, 유치원은 마땅히 가정교육 지도봉사를 사업 계획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다시 말해 정부 및 학교의 지도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고품질 가정교육 지도봉사를 제공해야만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점차 해소될 수 있다는 것이다.

/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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