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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작문] 어머니 약속을 지켜주세요

편집/기자: [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12-21 15:58:13 ] 클릭: [ ]

오늘은 토요일이기에 친구들은 늦잠을 잘 수 있겠지만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 먼저 창밖을 내다보았습니다. 구름 한점 없이 맑게 개인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나는 너무 좋아서 토끼처럼 깡충깡충 뛰며 어머니 방문을 열었습니다.

 
리금동어린이

그런데 어머니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께서 오늘 비가 내리지 않으면 나를 데리고 단결광장에 가서 새로 산 배구공을 놀자고 약속하였던 것입니다. 어머니는 어디 가셨을가? 나는 주방이며 화장실이며 다 찾아보았지만 어머니는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나는 너무 안타까워 발을 동동 구르며 엉엉 울었습니다. 워낙 마작 놀기를 즐기는 어머니께서 마작을 놀러 간 것이 뻔하였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저녁 늦게야 돌아오셨습니다. 나는 뽀로통해서 어머니께 물었습니다.

“어머니, 저와 뽈을 치자고 약속해놓고는 어디에 갔다 이제야 돌아오시나요?”

어머니께서는 이마를 탁 치며 “아참, 금동아, 미안하다. 친구가 급한 일이 있다기에 갔다가… 우리 금동이와의 약속을 그만 깜빡했구나. 래일은 일요일이니 래일 공을 치자, 응.”라고 말씀하시면서 몹시 미안해하셨습니다.

나는 어머니께서 래일로 다시 약속을 잡았기에 용서해드리기로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마작을 적게 놀고 다시는 약속을 어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통화현조선족학교 2학년 리금동

 지도교원: 윤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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