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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 조선어 한국어 통역대회 개최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12-16 13:29:42 ] 클릭: [ ]

12월 5일, 전국번역전공학위연구생교육지도위원회가 지도하고 연변대학이 주최, 연변대학 조한문학원이 주관한 제1회 전국 조선어 한국어 통역대회가 연변대학 도서관 802 회의실에서 열렸다. 대회는 조선어 한국어 순차통역과 동시통역의 형식으로 진행되였다.

홍보 포스터

지난 9월로 예정되였던 대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12월 5일로 연기되였다. 코로나 사태가 가져온 수많은 불편함 속에서도 선수들은 뜨거운 열정을 잃지 않았다. 대회는 예선전, 준결승전, 결승전 3단계로 나뉘여 온 • 오프라인의 방식으로 진행되였다. 국내외에서 온 32명의 선수가 치렬한 경쟁을 거쳐 최종 6명이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대회는 박광해(朴光海) 중국사회과학원 정보연구원 한국연구중심 연구원, 정강(郑刚) 길림성 외사판공실 부주임, 진미예(秦美艺) 북부전역 모 직속려 통역, 선혜덕(单惠德) 중건전자상무유한회사 총경리, 전철호(全哲昊) 전위신창 창시자 등 국내 유명 전문가 5명을 심사위원으로 초청하여 대회의 공평하고 공정하며 질서 있는 진행을 보장하였다.

귀빈과 심사위원들의 단체사진

대회 현장

결승전 개막식은 로설화(卢雪花) 연변대학 번역학과 주임이 진행을 맡았고 김웅(金雄) 연변대학 교장이 환영사를 하였으며 박은희(朴银姬) 연변대학 조한문학원 원장이 개막사를 하였다. 김웅 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본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열렬히 축하하였으며 오래동안 연변대학 번역학과의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준 여러 전문가들에게 감사를 표하였다. 그는 또 새중국과 동갑인 연변대학은 다년간 새시대 당중앙의 교육 방침 정책에 발맞춰왔으며 시종 조국 건설을 위해 후계자를 배양하는 력사적 사명을 견지해 왔다면서 새로운 시대적 배경하에서 경제 건설 및 대외 교류 등 모든 분야에서 번역인재의 역할이 충분히 발휘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연변대학은 ‘중국꿈’의 실현을 위한 인재 수송과 더 많은 학생들의 번역의 꿈을 실현해주기 위한 플래트홈 구축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웅 연변대학 교장이 환영사를 했다

박은희 연변대학 조한문학원 원장이 개막사를 했다

로설화 연변대학 번역학과 주임이 진행을 맡았다

중위합(仲伟合) 전국번역전공학위연구생교육지도위원회 부주임 위원, 민예(闵艺) 중국외문출판발행국 기관당위 상무부서기, 류학군(刘学军) 길림성교육청 부청장, 하태욱(河兑郁) 대한민국주심양총령사관 부총령사, 임문(任文) 북경외국어대학 고급번역학원 원장, 리정인(李正仁) 상해외국어대학 고급번역학원 집행원장, 왕단(王丹) 북경대학 외국어학원 부원장 등 인사들이 본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번역학과의 10주년을 축하하여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중위합은 영상을 통해 중국번역협회 통역전업위원회와 전국번역전공학위연구생교육지도위원회를 대표하여 본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열렬히 축하하였다. 그는 연변대학 번역학과의 10년 발전성과를 충분히 인정하면서 연변대학 번역학과가 학생들에게 실습과 실천의 장과 통역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국가 발전과 건설을 위한 인재 수송을 계속해 나가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영상으로 축하를 보내준 귀빈들

라림(罗林) 교육부 외국언어문학류교학지도위원회 부주임위원, 김관웅(金宽雄) 길림외국어대학 동방어학원 교수, 필옥덕(毕玉德) 복단대학 외국언어문학원 교수 등 유명 교수들이 온라인으로 기조연설을 했다. 라림교수는 대학교의 국가별 지역 연구사업의 최신 진전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연변대학 교차학과의 발전 성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김관웅교수는 전임 연변대학 교수로서 연변대학 조선어번역 70년의 휘황한 력사를 정리하고 번역학과의 향후 발전에 대해 전망하였다. 필옥덕교수는 번역중의 품사표시코퍼스와 구법표시코퍼스 등 내용에 대해 보고하였다.

기조연설을 하는 귀빈들

본 대회의 내용에는 정치, 경제, 문화, 사회생활 등 다양한 분야가 망라되였으며 심사위원들은 통역의 내용과 질, 통역 기교에 대한 장악과 활용, 통역사의 직업소양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하였다.

온라인상에서 치렬한 각축전을 벌리고있는 통역대회 참가 학생들.

팽팽한 각축을 거쳐 연변대학 김보청(金保青)이 1등상을, 상해외국어대학 왕아여(王娅茹)와 대외경제무역대학 서운하(徐运霞)가 2등상을, 광동외국어대외무역대학 중서문(钟舒雯), 산동대학교 진교초(陈翘楚), 길림대학 려영(吕莹)이 3등상을 수상하였다. 대련외국어대학 대정(代婷), 천진사범대학 하흠흠(贺鑫鑫), 길림외국어대학 왕신(王晨), 광서사범대학 장진휘(张振辉), 서남민족대학 기지양(纪智阳), 중앙민족대학 리정연(李政妍), 북경외국어대학 전소문(钱素文), 장춘리공대학 오천흠(吴天鑫)등 8명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연변대학 로설화, 상해외국어대학 석수영(昔秀颖), 대외경제무역대학 영혜염(荣慧艳), 산동대학 정동매(郑冬梅), 길림대학교 왕염려(王艳丽), 광동외국어대외무역대학 김미(金美)등 6명 교원이 우수지도교사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자 명단

대회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였다. 김원봉(金元峰) 연변대학 연구생원 원장은 페회사에서 심사위원들의 지지와 참여, 협조에 감사드리고 참가 선수들의 좋은 성적을 축하하며 스태프들의 로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김원봉 연변대학 연구생원 원장이 페회사를 했다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을 맞는 해에 개최된 ‘제1회 전국 조선어 한국어 통역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통역 실력을 충분히 보여주는 장일 뿐만 아니라 중국의 목소리를 높이고 중국의 힘을 향상시키는 연장선이기도 하였다. 새로운 100년 려정의 출발점에 선 지금, ‘전국 조선어 한국어 통역대회’는 통역인재 육성사업을 계속 추진하여 중국의 지혜와 중국의 매력을 보여주고 새로운 시대 형식에 부합되고 운영이 효률적이며 효과 지향적인 국가통역체계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

/글 사진: 연변대학 조한문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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