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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 특색활동으로 민족 문화 꽃피운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12-10 14:21:28 ] 클릭: [ ]

- 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 종합실천활동 교육과정 주목

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에서는 민족 특색이 짙은 일련의 종합실천활동을 진행하여 우리 민족 문화를 꽃피우고 있다.

교육과정(课程)은 교육 목적을 실현하는 중요한 경로이고 교육 교수 활동을 조직하는 가장 중요한 근거이다. 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에서는 조선족 문화 교육을 국가 교육과정, 지방 교육과정, 교본(校本)교육과정과 결합시켜 민족 문화를 효과적으로 전승하고 있다.

이 학교에서는 민족 특색이 짙은 교본 교육과정을 개발, 실시함으로써 교본 교육과정 개발의 리론 체계와 실천 모식을 형성하였다.‘10.5’부터 ‘13.5’까지의 교육과정 연구와 실천을 통해 민족 특색이 짙은 5개 교본 교육과정 즉 ‘예술 교육과정’, ‘종합실천활동 교육과정’, ‘세가지 언어 교육과정’, ‘덕육 교육과정’과 ‘축구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오래동안의 끊임없는 탐색과 연구를 거쳐 이 학교 교원들은 교본 교육과정 총 4세트(3학년 《전통민족명절》, 4학년 《전통민족례절》, 5학년 《전통민족음식》, 6학년 《전통민족놀이》)를 성공적으로 편찬해냈다.

이 학교에서는 종합실천활동 교육과정을 더욱 잘 전개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15만원을 투입해 민속례절관과 민속체험관을 신설했다. 여기에서 학생들은 민족 특색인 ‘명절 문화’, ‘례절 문화’, ‘음식 문화’, ‘유희 운동’, ‘민속 악기’ 다섯가지 주제를 둘러싸고 활동을 전개하면서 본민족 풍속, 특점을 장악하고 민족문화를 계승하고 있다. 

특히 매 학기 각 학급에서 적어도 한차례 주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명절문화에서는 ‘동지죽’, ‘단오부채’ 만들기, 례절문화에서는 ‘큰절’ 하기, 음식문화에서는 ‘김밥’, ‘김치’, ‘랭면’, ‘주먹밥’ 만들기, 유희와 운동에서는 ‘사물놀이’ 등 전통놀이, 민속악기에서는 ‘장고’, ‘가야금’ 배우기 등 활동을 전개해 학생, 학부모, 사회 각계의 환영을 받고 있다.

1922년에 건립되여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는 몇세대 사람들의 공동한 노력으로 오늘날 현대화, 민족화, 국제화의 시범 소학교로 탈바꿈했다. 학교는 현재 소학교와 유치원으로 나뉘여 두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총부지면적은 1만 900평방메터, 12개 학급 규모의 소학교와 7개 학급 규모의 유치원이 있다.

 

 
 
 
 

/박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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