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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부담 감소’ 실시 후 아이들은 과외시간에 뭘 하나?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1-12-05 20:42:37 ] 클릭: [ ]

‘두가지 부담 감소’정책의 락착과 추진으로 우리 나라 기초교육 구조가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두가지 부담 감소’ 를 실시한 후 아이들은 어떻게 시간을 배치하고 있을가?

숙제 부담 줄어드니 휴식시간이 늘어나

등교, 하교 시간이 조절된 것이 ‘두가지 부담 감소’를 실시 한 후 적지 않은 학부모들과 아이들이 가장 먼저 느끼는 직접적인 감수이다.

북경시교육위원회는 소학교의 수업시간은 일반적으로 8시 20분전, 중학교는 8시전에 수업을 시작하지 말아야 하며 오후 하학시간은 17시 30분으로 조정했다. 학부모가 특수한 수요가 있으면 학교에 신청할 수 있게 했다.

국경절후 항주에서는 초중에서 아침 자습을 전면 취소하고 수업시간을 8시로 정했으며 기숙제 초중의 저녁 자습시간을 20시 30분전에 끝내도록 하고 21시 30분에 전등을 끄고 취침하도록 했다.

광주시는 〈의무교육 단계 학생들의 숙제 부담을 확실히 줄이고 교학질을 높일 데 관한 통지〉를 발표해 수업시간의 질을 높이고 될 수 있는 한 집에 가 숙제를 하지 않도록 하며 매일 10시간의 수면시간과 1.5 시간 이상의 체육활동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광주시 월수구 5학년 학생은 “잠을 실컷 자고 마음 편하게 아침밥을 먹고 등교한다.” 고 말한다.

11월 25일, 절강성 호주시 모 학교 학생들이 방과 후 집체로 줄뛰기를 하고 있다. / 신화사  

등교시간을 미루게 한 것은 아이들이 충분하게 잠을 자도록 하기 위함이고 방과 시간을 뒤로 미루는 것은 아이들을 데리러 가는 학부모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이다.

오후 4시 경 안휘성 합비 륙안로소학교 취미 분교에 들어서니 운동장에서 륙상동아리, 응원체조동아리, 롱구동아리 등 동아리들이 훈련을 하고 있었고 교실에 들어서니 각 학년급으로 ‘방과 후 봉사’ 가 있었다. 선생님의 지도하에 학생들은 숙제를 하고 독서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11월 19일, 하남성 락양시 간서구 영어학교 국제문화제에서 학생들이 수공 폴리머클레이(软陶)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두가지 부담 감소’는 학생들의 등교, 하교 시간을 개변했을 뿐만 아니라 과외시간 분배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예전에 매일 집에서 매 과목의 숙제를 하느라 늦게까지 공부해야 했어요. 지금은 학교에서 대부분 숙제를 다 하고 와 아이가 일찍 잘 수 있게 됐어요.” 성도 모 초중 1학년 학생의 학부모 리씨 녀성의 말이다.

교육부의 통계에 따르면 10월말까지 전국 의무교육단계 학교중 99.3%의 학교에서 숙제관리 방법을 내오고 97.1%의 학교에서 교내 숙제 공시제도를 내왔으며 대부분 학교에서 공부에서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상대로 한 지원제도를 세웠다.

교외 양성이 적어지니 취미활동 많아져

청화대학부속소학교에서 10여년동안 진행해 온 ‘1+X’교육과정은 학기마다 전교생들이 모두 선택, 연수할 수 있는 70여개 과목을 설치했는데 ‘두가지 부담 감소’정책의 실시 이후로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청화대학부속소학교 교장 두계매는 “ 한면으로는 학생들을 번중한 숙제와 과외 양성 부담에서 해방시키려는 데 있고 다른 한면으로는 어린이들의 자질교육을 높이고 고품질 학교생활을 재구성하여 학생들의 구지욕을 불러일으키고 일할 줄 알고 함께 어울리는 것을 배우며 사람 됨됨이를 배워주고 이끌어주려는 것이 ‘두가지 부담 감소’의 본질이다.”고 말했다.

11월 24일, 해남성 만녕중학교 학생들이 서법을 배우고 있다. / 신화사

‘두가지 부담 감소’ 정책을 실시한 후 점점 더 많은 아이들이 과외 시간에 자기가 할 수 있는 가무 일에 참여하고 체육단련을 하며 혹은 과외도서를 읽거나 서점, 박물관에 가 시야를 넓히고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

요즘 북경도서빌딩을 찾는 중소학교 학생들이 날로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충격을 받고 있는 전통 교육리념

‘두가지 부담 감소’는  일부 전통적인 교육리념, 교양방식에 충격을 주고 있다.

올해 10월, 귀주의 모 학부모가 선생님이 숙제를 너무 많이 낸다고 했더니 37명 학부모들이 련명으로 그 학생이 전학할 것을 요구했는데 리유는 리념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였다. 교외 양성기구에서 공부하지 못하게 되니 ‘1대1’ 혹은 여럿이 팀을 무어 강습반을 꾸리는 현상이 존재하며 학교에서 내여준 숙제가 적다면서 자기절로 시험지를 사다가 문제를 풀게 하는 학부모들도 있다. 이런 리념은 ‘두가지 부담 감소’의 리념과 상반대 된다.

 

10월 15일, 중국인민대학 부속중학교 항천성학교 학생들이 무용 〈우주〉를 공연하고 있다. / 신화사

중국인민대학 련합본교 상무 부교장이며 중국인민대학 부속중학교 항천성학교 교장 주건화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두가지 부담 감소’는 교외관리와 학교내 질을 높이는 두개 방면에서 동시에 힘써야 한다. 교육이 학교에 되돌아 오고 학생들도 교정에 되돌아오도록 해야 한다. 학교내에서 터득하고 충분히 배우며 잘 배워 학교가 인재를 육성하든데로 회귀하고 학교의 교육중심작용을 강화해야 한다. 아울러 학생들이 개성적으로 발전하는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

북경소학교 교장 리명신은 정책적인 해석을 잘하는 외에 학부모들이 정책을 리해하고 교원들의 사업을 믿도록 해야 한다. 공감대를 이루고 합심하여 학생들을 교육해야 한다. 한편 학부모들에게 가정교육 방법을 제공하여 가정교육 질을 높이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11월 24일, 상해화동사범대학 부속 진화중학교 학생이 ‘옥상생태원’에서 당근을 캐고 있다. 

 / 출처: 신화사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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