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CCTV뉴스
] 발표시간: [
2020-10-14 1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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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사천의 5살짜리 남자애가 공룡 발자국을 발견하여 국내 최년소 공룡 발견자로 되여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국경절 기간 사천 어린이 예예는 부모와 함께 외할아버지네 집에 놀러갔다. 무의식중에 예예의 외할아버지는 집 뒤에 있는 돌우에 ‘닭발자국'이 적지 않게 있다고 말했다. 어릴 적부터 공룡을 좋아한 예예는 가 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겨 10월 1일 오후 집식구들과 함께 현장에 갔다. 예예는‘닭발자국'을 보자 마자 공룡의 발자국이라고 단정했고 공룡 류별이 수각류(兽脚类)라 했다.
그 후 예예의 어머니는 불로그를 통해 중국지질대학(북경) 부교수 형립달에서 사진과 글을 보냈다. 사진을 본 형교수는 정말 공룡 발자국이라고 판단했다.
10월 10일, 형립달 등 고생물학가들은 사천 통강현 모욕진 경내의 20평방메터 되는 돌 표면의 5개 발자국을 발견했는데 백악기 조기 공룡이라고 판단, 지금으로부터 약 1억 3,000만년전이라 했다.
전문가들의 추정에 따르면 이 발자국은 신장이 약 4메터 되는 중소형 육식공룡이 남긴 것이며 카옌타(卡岩塔) 발자국이 아니면 실뢰룡(实雷龙)의 발자국에 속한다고 분류했다.
예예의 발견은 연구자들로 하여금 사천분지 북쪽 변두리의 고기후, 고환경, 고생태 등을 료해할 수 있게 했다.
형립달교수는 중국이 너무 크기에 야외에서 공룡의 종적을 발견하려면 더 많은 사람들에 의거해야 한다고 밝혔다.
/ 출처: CCTV뉴스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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