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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조선족청소년백일장 장춘지역 경연 열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07-08 09:41:38 ] 클릭: [ ]

건국 70주년을 경축하고 청소년들에게 조국을 사랑하며 고향을 사랑하고 민족언어를 사랑하는 정감을 키워주는데 취지를 둔 ‘건국 70돐 기념 전국조선족청소년백일장(장춘지역)’이 7월 5일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에서 펼쳐졌다.

학생마다 평소 갈고 닦은 글재주를 마음껏 뽐내고 있다

연변작가협회와 중국조선족소년보사, 연변텔레비죤방송국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연변, 흑룡강, 료녕, 길림(연변주외), 산동 등 5개 지역으로 나뉘여 1단계인 현장 백일장을 진행, 이날 진행된 장춘지역 경연은 연변외 기타 지역의 마지막 경연장소였다.

연변작가협회 장춘지역 창작위원회 리여천 주임이 이번 행사 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장춘지역 경연을 책임진 연변작가협회 장춘지역 창작위원회 리여천 주임의 소개에 의하면 장춘지역 경연에는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와 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도합 104명 학생이 참가하였는데 경연은 1-2학년조, 3-4학년조, 5-6학년조로 나뉘여 각 년령대에 맞는 출제 제목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되였다.

길림대학 윤윤진교수가 심사평을 하고 있다

이번 장춘지역 심사평을 맡은 길림대학 윤윤진교수는 “우리말 언어환경 차이때문에 산재지역 학생들의 작품이 어떨지 조금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참가학생들의 글재주가 높았다. 가족사랑, 타인에 대한 배려를 담은 감동적인 작품이 있는가 하면 재미있는 스토리로 훈훈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좋은 작품이 용솟음쳐 평심위원들이 ‘행복한 고민’을 거쳐 우수작을 어렵게 선정했다”고 전했다.

부분 평심위원 및 행사 주관 책임자들

5명 평심위원들의 긴장하고도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에 김경운(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6학년), 금상에 임서연(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 6학년), 박성연(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4학년), 진예은(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 4학년), 은상에 김가영(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 2학년) 등 9명 친구들에게 돌아갔다.그리고 1-2학년생 참가학생들을 고무격려하기 위하여 수상하지 못한 학생들한테는 격려상을 주고 해당 상품을 발급했다.

전국조선족청소년백일장 주최측 책임자로 이번 행사에 참석한 연변작가협회 채국범소설가와 중국조선족소년보 남향이기자는 “각 지역에서 평심을 거쳐 최고상을 받은 작품은 미니영화로 제작되여 연변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시상야회 무대에 오르게 된다.”고 전하며 “조선족청소년들의 습작능력을 제고시키고 조선족 문학인재새싹공정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말, 우리글을 사랑하는 모든 학생들마다 미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훌륭한 문학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길림신문 최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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