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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비전... 명문대 선배들과의 와글와글 이야기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02-28 11:09:29 ] 클릭: [ ]

중산대학 국제번역학원 영어번역과 박향옥선배가 후배들과 교류하는 장면

연변조선족청소년교육연구회는 <명문대 선배님들과 함께 하는 와글와글 이야기> 및 <명문대생 부모님께 듣는 자녀교육 이야기>모임을 지난 2월 3일, 연길시 연변서전교육상담센터에서 가졌다.

해마다 음력설을 앞두고 진행되는 모임은 올해까지 3회째로서 조선족청소년들의 비전과 꿈을 키워주고 소학생들한테는 립지를, 초중생들에게는 비전을, 고중생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번 모임에서 청화대학, 동제대학, 중산대학 재교생 3학년 선배들이 연변주내 소학교 3학년부터 고중까지 25명 학생들을 상대로 각자 다니는 대학교에 대한 소개와 대학생활, 학습경험, 조선족대학생으로서의 우세와 렬세 등에 대한 이야기를 구수하게 들려주어 후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중산대학 국제번역학원 영어번역과 박향옥선배는 대학의 학습과 생활을 소개하면서 대학에 붙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기울인 노력이 헛되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큰 목표와 작은 목표의 관계와 언어, 문화, 정책 등 세개 면으로 우리 민족의 우세와 렬세를 분석했다.

동제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전공에서 학습하고 있는 김야선배는 “조선족으로서의 장점, 좋은 대학의 진짜 좋은점, 나를 알고 세상을 알고 인간관계를 알기”를 주제로 대학생활에서의 경험담을 유머적으로 들려주었다.

청화대학 경제관리학원 김홍림선배는 ‘세상을 알고 나를 알자’는 지혜로운 사람의 조건이자 목표이다며 부동한 문화와 부동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어울리는 방법, 부동한 문화의 충격 속에서 다름을 인정하고 배우는 것, 시야가 넓어짐에 따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면서 성장하라고 조언했다.

동제대학교 김야선배가 유머적으로 경험담을 들려주는 장면.

명문대 선배들은 “좋은 대학에 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조선족으로서의 자부심을 안고 독서, 운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스마트폰을 멀리할 것 등 현실적이고도 마음에 와닿는 부탁도 잊지 않았다.

<명문대생 부모님께 듣는 자녀교육 이야기>는 북경대학교 김청령학생의 어머니 리청선생님이 중소학생 학부모들을 상대로 ‘아이들의 성장과정에서 우리 부모님들의 주의 할 점, 나 자신을 알고 우리 아이를 알고 지혜롭게 문제 해결하기’ 등 실질적인 문제점들을 둘러싸고 학부모들과 상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연변대학 사범분원 원장이며 연변조선족청소년교육연구회 회장인 김명종 선생은 조선족중소학생들을 위해 특강을 열심히 준비한 3명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발급했다.

한편 “중소학생들은 선배님들의 학습경험과 학습방법, 학습경력을 들으면서 얻은 수확이 클 것이다. 청화대학, 북경대학과 같은 명문대에 가는 것보다도 신심을 갖고 소학생은 립지를, 초중생은 비전을, 고중생은 희망과 용기를 갖고 꿈을 향해 힘써 노력하면 좋은 결실이 있게 된다”고 신심을 부여해주었다.

연변조선족청소년교육연구회는2016년 9월에 설립되여 조선족교육의 발전에 일조하는 것을 취지로 조선족교사들의 전문성 향상, 조선족학교의 연구 지원, 조선족 청소년 프로그람 등 방면을 주선으로 주말학습 및 토론, 학습대회, 학교활동지원 프로그람, 청소년 프로그람 등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청화대학 경제관리학원 김홍림선배가 경험을 이야기하는 장면.

 연변조선족청소년교육연구회 김명종 회장과 학생들이 기념사진 남기다.

 

/길림신문 신정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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