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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을 전혀 몰랐던 학생들이 우리말을 합니다”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01-17 16:15:14 ] 클릭: [ ]

--북경순의정음우리말학교 2018년 가을학기 수료식 개최

북경순의정음우리말학교 최영주 교장: “우리말을 전혀 몰랐 던 학생들이 우리말을 하고 우리글을 쓰는 등 기특한 모습은 우리말교육을 중시하는 학부모님들의 노력과 갈라놓을 수 없다.”

수료식후 북경순의정음우리말학교 어린이들과 교원들이 기념사진 남기다.

2019년 1월 12일 오후, 북경순의정음우리말학교는 북경 순의구 '범미유치원'에서 학생들의 한 학기를 총화하는 2018년 가을학기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쁜 한복을 차려입고 우수상, 진보상, 규률상, 단결상, 개근상 등 증서를 받아안은 학생들은 우리말 공부를 더 열심히 할 것을 다지면서 저마다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하고 내놓은 정음우리말학교 교가 합창, 댄스, 드럼 연주, 북 연주, 모음체조 등 다양한 공연은 참석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북경순의정음우리말학교 최영주 교장은 “우리말을 전혀 몰랐 던 학생들이 우리말을 하고 우리글을 쓰는 등 기특한 모습은 우리말교육을 중시하는 학부모님들의 노력과 갈라놓을 수 없다.” 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희망했다.

‘개근상, 우수 교원상’을 받아안은 상영란 선생은 “앞으로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우리말과 우리글을 더 열심히 가르치는 한편 주변의 사람들한테 따스함을 전하는 학생으로 자라나게끔 정성껏 가르치고 인도하겠다.”고 표했다.

최영주 교장이 개근상을 받은 학생들과 함께

북경정음우리말학교 분교인 순의정음우리말학교는 2016년 9월 3일에 설립되여 학생들에게 우리 민족언어교육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전통악기, 전통무용, 전통음식 등 민족문화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민족자부심을 심어주고 글쓰기, 말하기, 읽기 등 대회를 통해 우리말을 사랑하게 하며 유회, 운동회, 여름캠프, 한국방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자연을 사랑하고 공동체 의식을 키워가고 있다.

지난해 4월 29일에는 왕징, 순의, 연교 분교에서 처음으로 함께하는 제1기 정음 야유회에 순의정음우리말학교의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가하였고 6월 9일에는 2018‘동화원컵’제16기 북경시 조선족운동회 및‘커시안컵’제3기 조선족 민속문화절 개막식에서 정음학교 대렬식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소중하고 뜻깊은 추억을 남겼다.

9월에 다섯번째 학기를 맞이한 순의정음우리말학교는 총 4개 반, 40여명 학생들로 편성되여 16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마다 2시간씩 우리말을 가르치고 반시간씩 례의범절, 전래동화 이야기, 우리말 노래 등 문화수업을 진행하였다.

2019년 봄학기에는 우리말 교육은 물론, 장고춤, 민족음악, 한글서예 등 민족문화를 배울 수 있는 민족특색수업과 다양한 프로그람으로 순의지역 6~12세의 조선족어린이들을 맞이할 만단의 준비를 하고 있다.

 

도시우리말학교 협의회 정신철 회장이‘우수교원상’을 받아안은 상영란 선생과 함께

진보상을 받은 학생들

우수상을 받은 학생들

어린이들이 북 연주를 하는 장면

어린이들의 드럼 연주 장면.

우리말 노래를 부르는 장면

친구와 즐거움을 함께 향수.

/길림신문 신정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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