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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조선족주말학교 효도문화체험활동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12-29 16:22:03 ] 클릭: [ ]

 천진조선족주말학교 어린이들이 큰절을 하는 장면

천진조선족주말학교는 12월 22일, 가을학기 수료식 및 효도문화체험활동을 천진에서 펼쳤다.

“할아버지, 할머니, 오래오래 앉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민족복장을 곱게 차려 입은 어린이들이 로인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큰절을 올리고 로인들은 어린이들에게 복주머니를 선물한다.

어린이 모두가 배우가 되여 연극, 률동, 노래, 장고춤 등 다채로운 공연은 관중들의 절찬을 받았다. 게다가 대학생, 교원, 학부모들까지 여러가지 종목으로 무대를 장식하여 장내는 명절을 맞는 기분으로 들끓었다.

이 학교에서 우리말을 열심히 배워 ‘표현 우수상’, ‘진보 우수상’, ‘개근상’, ‘성적 우수상’을 받아안은 학생들, 그리고 ‘선생님 개근상’, ‘우수 선생님상’, ‘모범학부모상’상을 안은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은 성취감으로 새로운 한해에 더 힘내 잘할 것을 약속했다.

기초 3반 박현우 엄마는 “아이가 간단한 글을 읽을 수 있고 받아쓰기도 할 수 있다. 또 우리 민족문화와 례절도 배울 수 있으니 너무 기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해했다.

천진조선족주말학교 류춘화 교장

천진조선족주말학교 류춘화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학기부터 읽기, 쓰기에서 많은 진보를 가져왔고 찰떡 치기와 주먹밥 만들기 등 활동을 통해 우리 민족음식문화를 익혀가고 있다. 다음 학기부터는 체육운동회, 시랑송, 이야기대회도 조직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더욱 풍부한 우리말학교를 꾸려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천진조선족주말학교는 천진시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리말교육과 민족문화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북경, 천진 지역의 각계 지성인들의 격려 속에서 2017년 2월 25일에 개교 되였다.

현재 총 68명의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 오전, 오후 5개 반으로 나뉘여 수업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학기부터 장고춤 등 민족무용반과 현대무용반을 추가하여 아이들의 취미생활을 풍부히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천진시의 각계 인사들과 조선족 사회단체, 기업인, 교원, 학부모, 대학생들이 도합 60여명이 참가했다.

어린들이 장고춤을 추고 있다.

어린이들을 률동을 하고 있다.

학부모들이 삿갓 무용을 표현하는 장면

천진조선족로인협회 박양기 회장이 학생들에게 표현우수상을 발급

천진조선족산악회 김용 회장이 진보우수상을 받은 학생들과 함께

천진조선족상회 김성환 회장이 개근상을 받은 학생들과 함께

천진칠성자동차 판매/임대 유한공사 김용국 사장이 학생들에게 성적우수상을 발급

월드옥타 천진 차세대 위원회 조광협 위원장이 선생님들에게 개근상을 발급

천진 조선족상회 김성환 회장이 봉사선생님들에게 상장을 발급

 

천진조선족로인협회 박양기 회장이 교원 격려상을 발급

천진조선족주말학교 사생들이 기념사진을 남기다.

길림신문/신정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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