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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의 20명 소학생 상익그룹 장학금 획득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12-12 14:19:44 ] 클릭: [ ]

장학생들과 키높이를 같이 하고 기념사진을 남기는 림원춘선생.

12월 11일 오전, 원로작가 림원춘(83세)선생은 도문시제2소학교를 찾아 1학년 3학급 진찬우, 2학년 3학급 태영건, 3학년 2학급 안세연 등 3명 학생에게 심양시 상익그룹 강현정 사장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림원춘선생은 상익그룹에서 리익을 사회에 반환하는 차원에서 빈곤한 가정에서 태여났지만 품행이 단정하고 학습성적이 우수한 연변의 조선족소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보내왔다고 하면서 장학생들이 이런 기회를 소중히 여겨 학습에 분발노력하여 더 좋은 성적을 따낼 것을 바랐다.

학부모와 학생 학급 담임교원이 자리를 함께 한 전달식에서 이 학교 최영희 교장은 부모가 리혼하고 외할머니와 함께 생활하거나, 부모가 병마에 시달리는 등 역경속에서도 학습에 노력하여 우수한 성적을 따낸 장학생들을 칭찬하면서 이들에게 설중송탄과 같은 장학금을 보내온 상익그룹에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렸다. 그는 또 학부모들과 손잡고 장학생들이 더욱 좋은 성적을 따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상익그룹 강현정 사장의 이름으로 된 이 장학금은 도문시제2소학교, 훈춘시제1실험소학교, 화룡시신동소학교 등 6개 조선족학교의 20명 장학생들에게 2019년부터 매년 5천원씩 그들이 소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지급된다.

한편 림원춘선생은 학생들의 학습과 휴식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장학금전달식을 따로 개최하지 않고 이렇게 직접 학교를 찾아왔다고 밝혔다.

글 사진 길림신문 김태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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