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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고급중학교와 이쿠슈국제어학원 자매결연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08-20 10:24:49 ] 클릭: [ ]

지난 8월 3일, 중국 화룡시고급중학교와 일본 이쿠슈(育秀) 국제어학원의 자매학교결연의식이 일본 도꾜에서 있었다.

화룡시고급중학교 리창룡현임교장과 이쿠슈국제어학원 카사이 노부유키(笠井信幸)학원장이 두 학교를 대표하여 여러 조항을 확인하고 자매학교 결연증서를 교환하였다.

화룡시고급중학교는 75년의 유구한 력사를 지닌 주내의 명문고급중학교이다. 리창룡교장이 이끄는 화룡시고급중학교는 몇년간에 걸쳐 련합학교운영기제를 대담하게 실시하여 학교운영개혁에서 일련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미 장춘시제11중, 연변1중, 한국의 청양고등학교, 동아방송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은 화룡시고급중학교는 타교와의 교류를 중시함으로써 교수자질면과 학생들의 취학방향제시에도 일정한 발전을 가져 왔다.

현재 연변지역의 일본어보급률은 갈수록 줄어드는 형편이다. 편입학생이 비교적 많은 화룡시고급중학교에서는 대학입시에서 조선족학생들에게 비교적 유리한 면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일본어교육에 힘을 넣는 면에서 좋은 례로 되고 있으며 길림성 국가파견 일본류학생으로 학생들을 추천하기도 하였다.

한편 일본이쿠슈국제어학원은 1988년에 설립된 이래 줄곧 류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본어교육을 실시해 왔다. 2015년 재일조선족에 대한 연구와 사심없는 관심을 이어 온, 동아시아경제경영학회 회장이며 월드옥타 치바지회의 최고고문인 카사이 노부유키 학원장의 취임을 계기로 조선족학생들에 대한 인입을 더 한층 추진하게 되였다.

이쿠슈국제어학원은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민족과 국가의 범위를 벗어나 국제적인 적응능력과 문화융합을 골고루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것을 교육리념으로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4가지 기능을 갖춘 학생들을 배양하여 전문학교, 대학교, 대학원에 추천하는 것을 최종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연길시직업고급중학교와 자매학교를 맺은 이쿠슈국제어학원은 이번에 화룡고중과의 두번째로 되는 자매학교결연을 통하여 자체의 교육능력, 교육기술,교육재산 등을 충분히 발휘할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였다.

두 학교의 자매학교 결연은 앞으로 일본류학의 꿈을 가진 중국류학생들을 위한 징검다리역할을 할것이며 중일문화의 우호적인 교류를 위한 중요한 기록으로 남을 것이다.

이날 화룡고중 일본학우회 김정남회장과 이쿠슈국제어학원 세이케 교육부부장을 비롯한 이들이 리창룡교장을 배동하여 학원을 돌아 보고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길림신문 일본특파원 리홍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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