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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언어장애훈련쎈터 신나는 명절맞이 운동회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05-28 11:20:20 ] 클릭: [ ]

26일, 연변언어장애훈련쎈터에서 주최한 연변언어장애훈련쎈터6.1절맞이운동회가 룡정시해란강체육관에서 열렸다.

현재 이 쎈터에서 재활중인 언어장애어린이들에게 마음껏 뛰놀며 즐길 뜻깊은 명절기억을 선물하기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운동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룡정시업여체육학교는 장소마련을, 장춘시덕길식품유한회사, 중보금복과학기술집단, 룡정시해란송배구협회, 수아식품유한회사 등 단체들에서는 아이들에게 명절간식과 옷가지를 준비해 운동회 현장을 찾았다. 이밖에 4년째 언어장애훈련쎈터6.1절 행사에 동참해온 랑만산악회 회원들은 이날도 의연히 행사장에 맨 처음으로 달려왔다.

연변언어장애훈련쎈터 리향란 원장은 늘 어린이절 행사가 열릴 때면 사회 각 계에서 내민 사랑의 손길로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명절의 한때를 보낼수 있다며 후원측에 고마움을 표하고 나서 자신감을 갖고 재활치료에 열심히 응해주는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명절의 문안을 전했다.

연변언어장애훈련쎈터 리향란 원장

이 쎈터에서 올해로 세번째 6.1절을 맞이하게 되였다는 박상혁어린이는 전에 비해 성격도 많이 밝아지면서 뚜렷한 호전을 가져왔다고 그의 어머니는 말했다. 또한 쎈터의 재활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업그레이드 되여서 아이가 싫증을 내지 않고 잘 따라줘서 기쁘다며 명절잔치에 즐거워하는 아들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날 운동회 ‘심판장’을 맡은 해란송배구협회에서 회장 박철현씨는 이 같은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여 기쁘다고 말했다. 해란송배구협회는 지난해 갓 설립되긴 했으나 이러한 유익한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자그마한 기쁨을 선사할수 있고 또한 배구를 떠나 색다른 경험으로 회원들간의 우의도 다질수 있어 향후 이러한 행사에 종종 동참할 의사도 내비쳤다.

이날 아이들은 주머니입고 달리기, 학부형과 함께 뛰기, 바줄당기기 등 친자활동을 위주로한 흥미로운 유희로 신나는 명절의 한때를 보내며 동년의 추억을 만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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