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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 네티즌들, 영길현조선족중소학교에 응원의 메시지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7-07-19 11:32:54 ] 클릭: [ ]

[길림지역홍수계렬보도4]

수재로 엉망이 된 영길현조선족제1중학교 교수청사

‘영길현조선족실험소학교 교원들이 수재복구에 전력하고 있다’는 기사가 17일 오후 길림신문 교육위챗, 인터넷길림신문에 공개되고 또 18일 지면 《길림신문》에 실리면서 북경, 동북3성 등 국내 20여개 지역 네티즌들의 응원의 메시지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수재소식을 접한 영길현조선족제1중학교 동문회에서는 모금을 시작했다. 북경세박투자그룹의 박철(북경시정협위원임) 리사장이 선두로 "세계 각지 동문 여러분, 우리 모교를 구합시다! 사랑하는 우리 모교가 13일에 무정한 특대폭우로 진흙탕물에 잠겼습니다. 우리 서로 힘을 합쳐 모교재건에 저그마한 힘이라도 이바지 합시다!" 란 창의서가 동문회 위챗동아리를 통해 발표되자 세계 각지에 있는 각계 학우들 496명이 동원되여 21일 오후 5시 반까지 도합 44만 866원을 모았다 한다.

길림성교육학원 민족교육학원 리대동 원장을 비롯한 흑룡강성, 료녕성 교육학원의 박태수, 홍기천 교연원, 통화시교육학원 민족교연부 김자주임 등은 “존경하는 우리 선생님들께서 참으로 많은 수고 하시고 계십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비바람이 지난 뒤에는 아름다운 무지개가 설 것입니다. 힘내세요!”란 고무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진흙탕에 푹 잠긴 영길현조선족제1중학교 다기능교실

통화, 류하, 장춘, 구태, 길림, 교하, 서란 등 학교의 문국철, 리정호 교장들은 “참으로 가슴이 미여지듯 가슴 아픕니다. 우리 민족의 일이자 가정의 일이 아닙니까? 재해 현지에서 발벗고 싸우고 계시는 용사들께 따뜻한 문안을 드립니다. 우리 모두 우리 민족의 정열에 불타는 용맹과 지혜를 이 세상에 과시해봅시다! 활기찬 민족의 거룩한 모습들로 민족의 아름다운 전통을 빛내가리라 굳게 믿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수재복구에 나선 박성학, 김춘애 교장님을 비롯한 영길현조선족중소학교 선생님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 힘내세요! 아울러 길림신문사에서 사랑의 성금 모으기’활동을 조직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건의를 제기했다.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리분화주임을 비롯한 안광옥, 리월화, 신설홍, 리옥희 등 교원들은 “매일 영길현조선족실험소학교 기사를 볼 때마다 어쩐지 남의 일 같지 않고 안타깝기만 하네요. 무더운 방학 간 고열에도 쉬지 못하고 재해복구에 뛰여든 선생님들과 민족교육사업을 위해 좋은 일을 하시는 길림신문사 기자들의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가지는 못해도 적은 힘이나마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춘, 매하구, 훈춘, 서란, 심양, 탕원, 지역의 전명실, 리향복, 최정순 등 교연원과 교원들은 “많은 교원들이 수재를 입은 학교에 저그마한 성의라도 보태고 싶다고 하니 길림신문사에서 모금활동을 조직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백산, 공주령, 집안, 심양, 무순, 안산, 할빈, 가목사, 목단강, 상지, 밀산 등 김승광, 리인덕, 김정철, 황영민, 신민호, 김봉남, 전태옥,리금화 등 교원들은 “정말 감동됩니다. 이 무더운 방학에도 일심협력으로 복구사업에 매진하는 교원들께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공동노력으로 꼭 이겨낼 것입니다”고 믿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학교 교원들 외에도 북경, 동북3성의 매체들, 대학 교수, 기업인들도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진흙탕에 깔린 영길현조선족제1중학교 광영방

신심을 잃지 않고 학교 복구에 나선 영길현조선족실험소학교 교원들

/ 사진 차영국 유경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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